김홍국 장로(하림그룹 회장)가 18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토요비전새벽예배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창조질서’(창1:26~28)라는 제목으로 설교 및 간증을 했다. 김 장로는 “저는 기업인이다. 평소에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 1837~1920 네덜란드 수상이자 신학자)를 좋아하고 네덜란드를 종종 사업 차 왕래하면서 공부했다”며 “그러면서 크리스천으로서 느끼는 바가 많았.. 사랑의교회 “15일부터 두 주간 모든 사역 온라인 전환”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교인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15일 ‘눈물의 기도와 사랑의 헌신을 다하시는 성도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교회 홈페이지에 올렸다. 교회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눈물의 기도와 사랑의 헌신을 다 해 오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안타깝게도 보건 당국으로부터 사랑의교회 성도 중 한 분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 “코로나 시기, 주님의 ‘타이밍과 방법’ 바라보자”
채드 해먼드 목사(빌리그래함 전도협회 아시아 디렉터)가 지난 11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토요비전새벽예배에서 ‘하나님의 방법’(요한복음 11:1~4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이원준 목사(사랑의교회 찬양사역부, 청년부 팀장)가 통역을 했다... 사랑의교회 “중대본의 발표, 형평성 잃은 역차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0일 ‘사랑의교회는 어떤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는 사명의 숙련공이 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교회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교회는 “지난 8일 ‘교회의 정규예배 외 모든 종교 활동을 규제한다’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의 발표는 그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앞장서 온 한국교회의 노력에 반하는 것으로서 당혹스러움을 금할 .. 오정현 목사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과잉 역차별법”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지난 5일 주일예배에서 설교하며 “한국교회는 21세기 반혁명당이 돼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막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코로나19 등을 틈타서 반기독교적 문화가 일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태생적으로 영적 본능으로도 주눅 들지 않는 DNA가 있다. 사도들도 사도행전 5장 29절에서 여러 가지 위협에도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함이 마땅하다’며 주눅 들지 않.. 오정현 목사 “한국교회 회복이 민족을 회복하게 해”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28일 주일예배에서 ‘한국 전쟁 70주년, 질투하시는 하나님’(스가랴1:7~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최근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하면서 오늘부터 3년 동안(2023년이 될 때까지) 오늘 보게 될 스가랴서에서 나온 첫 번째 환상을 우리가 잘 접목하고 이것을 기도제목으로 삼고 집중하면 하나님이 오늘 이 가운데 역사하신 그 은혜가 재연될 것을 확.. 오정현 목사 “이제 대형·소형 큰 의미 없어… 매력 있는 교회 돼야”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10일 ‘내가 사는 이유, 사명’(요한복음 20:21~23)이라는 주제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 동안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던 사랑의교회는 이날 현장 예배를 복원했다. 오 목사는 “사명자들이 드리는 예배, 사명의 교회가 되어야 한다”며 “사명이란 우리가 어떤 환경과 처지에서도 평생 부를 수 있는 노래, 평생 흔들 수 있는 깃발, 평생.. 사랑의교회, 부활절 예배 26일에 드리기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부활기념 감사예배를 오는 26일로 순연해 드릴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아직 진정되지 않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오정현 목사는 5일 ‘십자가만 자랑합시다’(갈라디아서 6:14~17)라는 제목으로 종려주일예배 설교를 전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더는 한국교회가 양보할 수 없기에 그날 온 성도가 함께 모여 부활기념 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는 환경을 .. 오정현 목사 “총선 앞두고 기도하는 것은…”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지난 29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이번 총선을 앞두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저울에 합당한 후보자를 세워지게 해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 목사는 “대한민국이 어떻게 세워져 왔고, 어떻게 이끌고 보호해 왔었는지를 깨닫고, 신앙적인 차원으로 이 모든 흐름을 보아야 한다. 잘못된 미디어와 매체들과 프레임에 걸려 그리스도인은 왔다 갔다 하면 안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오정현 목사 “코로나 사태 고난 통해 하나님의 뜻 발견하길"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22일 ‘고난과 영광’(베드로전서4:12~14,19)이라는 주제로 주일예배를 설교했다. 오 목사는 “지금은 하늘 길과 바닷길이 다 막혔다”며 “이 기간 말씀에 길이 열리고, 예수님의 손길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정현 목사 ‘사과문’ 발표했지만 갱신위 측 ‘반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및 당회, 교우 일동’ 명의의 ‘사과 성명’이 16일 일부 일간지에 게재됐다. 그러나 이 내용에 갱신위원회 측은 “합의 정신 위반”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 성명은 “돌이켜보면 지난 7년 동안,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가 본의 아니게 그 사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여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며, 한국교회는 물론 우리 사회에 우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 사랑의교회, 성탄절 앞두고 극적 화해
사랑의교회가 성탄절을 맞이해 갈등 해소의 물꼬를 텄다. 교회가 소속된 예장합동 부총회장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중재로 오정현 목사 측과 갱신위원회(마당기도회) 측이 합의각서에 서명을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