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음주 뺑소니 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강정호(30)가 오는 3월 개막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초미의 관심을 끈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대표팀 합류는 추가 논의를 거치기로 했다... 오승환, MLB 명문 '세인트루이스' 전격 입단
해외원정 도박 파문으로 선수 생활의 최대 위기를 맞았던 오승환 선수가 메이저리그 명문구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전격 입단했다. 11일(현지시간) 세인트루이스 존 모젤리악 단장과 기자회견에 나선 오승환 선수는 등번호 26번과 'OH'(오)라는 자신의 영문 성이 박힌 유니폼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오승환 검찰 소환 임박…메이저리그 진출에 어떤 영향?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오승환(34, 한신타이거즈)이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는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오승환을 이르면 이번 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할 예정이다... 오승환, 검찰 소환 임박…메이저리그 진출 빨간불(?)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오승환(34, 한신타이거즈)이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는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오승환을 이르면 이번 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할 예정이다... [일본야구]"오승환, 사랑의 힘으로 시즌 7세이브" 日언론
오승환은 '스포츠 닛폰', '산케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연속으로 안타를 맞으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던졌다. 직구의 감각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스포츠 닛폰'은 전날 공개된 오승환의 열애를 엮어 이날 경기를 부각시켰다. 지난 20일 오승환과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26)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이들은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스포츠 닛폰'은 '오승환이 사랑의 힘으로 압.. "한신 외국인 4명 중 '오승환' 가장 활약"
'끝판대장' 오승환(32)이 한신 타이거즈의 외국인 선수 4명 가운데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산케이 스포츠'는 올해 한신의 10대 뉴스를 선정해 30일 공개했다. 산케이 스포츠는 올해 한신의 10대 뉴스 가운데 세 번째로 외국인 선수 4명의 활약을 꼽았다. 오승환을 비롯해 맷 머튼, 랜디 메신저, 마우로 고메스가 모두 제 몫을 톡톡히 .. 오승환, FS 1차전 1이닝 무실점 세이브...PS 3경기 연속 무실점
오승환(32·한신)이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상대로 무실점 호투하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오승환은 15일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2014 일본프로야구 클라이맥스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6전4선승제) 1차전에 팀이 4-1로 앞선 9회말 등판, 1이닝을 탈삼진 1개 포함 무실점으로 막았다... 오승환, 10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32세이브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이 10경기 연속 무실점 피칭으로 시즌 32세이브를 수확했다. 오승환은 2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에 팀이 5-4로 앞선 9회초 등판, 1이닝을 탈삼진 2개 포함 무실점으로 막았다... 오승환, 시즌 30세이브 고지...8G 연속 무실점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이 8경기 연속 무실점 피칭을 이어가면서 시즌 30세이브(1승2패) 고지를 밟았다. 오승환은 17일 일본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에서 팀이 5-2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졌다... 김규리-오승환 열애설...3개월 째 만남 지속
배우 김규리(34)와 야구선수 오승환(31) 선수가 핑크빛 열애에 휩싸였다.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규리와 오승환이 3개월 째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김규리는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여러 번 출국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오승환, 12경기 연속 무실점…최다 1⅓이닝 소화
'끝판대장'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이 연속 무실점 기록을 12경기로 늘렸다. 오승환은 13일 히로시마현 요네코구장에서 열린 2014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맞선 연장 10회말 2사 만루에 등판해 1⅓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50㎞ 찍은 오승환, 이틀 연속 세이브
한신 타이거즈 마무리 오승환(32)이 이틀 연속 세이브를 수확했다. 오승환은 19일 효고현의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4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7-5로 앞선 9회초 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전날 야쿠르트를 맞아 완벽투를 선보였던 오승환은 2경기 연속 세이브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근 5경기 연속 무실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