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부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 교회와 가까운 대형교회인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가 25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2주간 교회 시설을 폐쇄하기로 했다. 또 이 기간 교회는 주일예배를 포함해 모든 예와 기도회 등을 교회에서 갖지 않기로 했으며, 주요 예배 등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국교회를 소개합니다②] 오륜교회
오륜교회는 1989년, 당시 김은호 강도사와 정송이 사모가 교회 개척의 꿈을 품고, 학생 두 명을 데리고 상가건물 2층을 임대해 개척한 것이 시작이었다. 처음 이름은 안디옥교회였는데, 1990년 지금의 오륜교회로 바꿨다. 김 목사는 젊은이들이 이탈하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고민하다가 1994년 ‘예배갱신’을 선언하고 이른바 ‘문화 설교’를 통해 다음세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힘.. 오륜교회, ‘청년 선교’ 새 패러다임 제시한다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가 다니엘기도회에 이어 이번에는 '청년 선교' 새 패러다임을 한국교회에 제시한다. 올해부터 청년국을 새로 조직해 출석 약 3천명에 이르는 교회 내 청년들의 통합 모델을 모색하기로 한 것. 현재 오륜교회엔 총 14개의 청년부가 존재하는데, 지금까지는 이들이 별도로 활동해 왔다. 대규모 인원을 효율적으로 목양하기 위해 선택한 불가피한 방법이었다. 그 나름의 장점이.. 김은호 목사 “동성애 합법화 하려 하면 진리 위해 싸워야”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19일 ‘도전하는 자여 두려워 말라’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 그는 "오늘은 다윗과 골리앗에 싸움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한다"며 믿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유명한 이 이야기는 사람들이 종종 이길 수 없는 싸움을 말할 때 언급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본문 삼하17:4-7절을 보면 골리앗의 출신과 가문은 가드 사람 이였고, 2.. 다음 세대 위기, 세대 통합 예배를 통해 돌파하다
오륜교회는 제 7회 꿈미 교육컨퍼런스 원포인트 통합교육을 10일 오전 10시부터 개최했다. ‘가정과 교회를 세우는 믿음의 다섯 가지 언어 FAITH 5'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교육컨퍼런스에는 Rich Melheim 목사가 참여해 강연을 전했다. 그는 '가정과 교회가 만나는 세대통합예배 - Cross+Generational '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먼저 그는 “교회는 한 지붕 아래에서 매.. ‘2018 가정사역 전국순회세미나’ 개최
우리나라 최대 관심사 중의 하나는 인구절벽 해소와 저출산 문제다. 때문에 국민들과 문화적 방식으로 소통하고 공감적 여론을 형성해온 (사)한국가정사역협회는 ‘가정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는 슬로건 아래, ‘2018 가정사역 전국순회 세미나’를 최근 서울 잠실에 소재한 오륜교회에서 개최했다. ‘가정사역, 교회성장의 디딤돌입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세미나는 국내 50여개 가정사역 단체가 회원으.. "하나님 임재 충만한 이 예배의 감격...나누는 통로 되길"
올해로 6회째 진행되는 오륜교회(담임목사 김은호)의 스탠드펌(Stand Firm) 워십투어가 지난달 30일 오륜교회에서의 집회로 3박 4일의 일정을 마쳤다... "목회자들의 영적 회복이 있는 귀한 시간"
이날 컨퍼런스는 김은호 목사(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 꿈이있는미래 대표, 오륜교회 담임)의 강의로 시작되었다. ‘건강한 목회, 행복한 교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강의는 지역 목회자들의 영적 갈증을 풀어주기에 충분한 내용이었다. 이어지는 점심 시간에는 오륜교회 및 다니엘기도회, 꿈이있는미래 사역 박람회가 진행됐다... "영훈학원의 완전 복음화를 이루셨다"
지난 12월 말 영훈국제중학교 등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영훈학원의 인수기관으로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가 최종 확정된 가운데, 학교 내 기독교인들은 '환영'의 뜻을 전했다... 성탄절 맞아 오륜교회 성도 958명 장기기증 서약
지난 12월 18일,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오륜교회(담임목사 김은호)의 금요기도회에서 장기기증 서약예배가 드려졌다. 이 날 초청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인 박진탁 목사는 ‘아름다운 기적’이라는 설교 제목으로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전했다... [CD포토] 한국교회여, 일어나라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가 1998년 12월 1일 시작해 매해 쉬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 21일간의 다니엘 기도회가 올해는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오륜교회에서 1,039개의 한국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올해 강사 21명에는 목회자와 선교사를 비롯해 이용훈 성악가, 정수영 박사, 송채환 집사 등도 포함됐다. 또한 찬양집회에 마커스, 디사이플스, 어노인팅, 라이즈업워십밴드, 홀리임팩.. 1,039 교회 모여 21일간 다니엘기도회 “한국교회 영적 돌파 경험할 것”
1998년 12월 1일. 하나님의 뜻 가운데, 처음 시작된 '다니엘기도회'는 지금까지 한 해도 쉬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교회가 조그만 상가 건물을 빌려 예배드리던 시절, 교회의 수많은 기도제목을 두고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한 마음으로 기도한 것이 '다니엘기도회'의 첫 출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