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가 24일 공동의희를 갖고 이 교회를 개척한 김은호 목사를 원로(설립)목사로 추대하기로 했고, 주경훈 목사를 담임(시무)목사로 청빙하기로 했다. 이날 교회 측에 따르면 먼저 김 목사 추대 건에 대한 교인 투표 결과 총 7,783표 중 찬성 7,500표, 반대 223표, 무효 60표가 나왔다. 찬성률이 96.3%로 과반수를 넘어 가결됐다... 오륜교회, 22개국 이주민과 ‘오륜 올림픽’ 17일 개최
서울시 강동구 소재 오륜교회는 오는 17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동북고등학교 체육관(둔촌오륜역 1번 출구)에서 ‘국제 사역부 연합 체육대회-오륜 올림픽’을 진행한다. 올해로 2번째를 맞는 '2023 오륜 국제 사역부 체육대회'는 국내 이주민, 다문화가정, 유학생 등 국내에 거주하는 다양한 국적과 인종의 사람들이 하나님 안에서 민족과 국가를 뛰어넘어 하나가 되고자 하는 취지로 열린 대회이다.. ‘조기은퇴’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내년부터 2기 사역”
올해 담임목사직에서 조기 은퇴하는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그동안의 소회와 향후 ‘2기 사역’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김 목사는 지난달 주일예배 설교 도중 “저는 올해 담임목사직을 조기에 내려놓고 내년부터는 새로운 2기 사역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지금까지 저의 인생은 홍해를 건너는 것과 같은 기적의 연속이었다. 주변에 믿지 않은 사람들도 저를 보면서 기적이라고 말할 정도로 인간의 이성과 상식..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후임으로 주경훈 목사 청빙할 듯
오륜교회가 현 담임인 김은호 목사의 후임으로 이 교회 부교역자이자 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 소장인 주경훈 목사를 청빙할 것으로 보인다. 오륜교회는 지난달 20일 확대당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주 목사를 동사목사로 선정했다. 동사목사는 추후 담임(시무)목사 청빙 대상자다... “하나님의 은혜 기억함이 믿음, 영적 전쟁 승리의 밑거름”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지난 27일 주일예배에서 ‘옛적 일을 기억하라’(사 46:9, 신8:17~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 속에서 얼마나 많이 쓰러지고 넘어졌는가”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노력 때문이 아니라 주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피를 기억하시고, 그.. 김은호 목사 “왕 되신 주님이 내 인생 다스리시도록 해야”
오륜교회 담임 김은호 목사가 지난 6일 주일예배에서 ‘나는 너의 왕이니라’(사 43:15~17)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이유는 하나님이 지배하고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시기 위함”이라며 “하나님의 나라가 내 마음에 임하면 불안과 염려와 근심과 이 모든 것들이 사라지는 것”이라고 했다...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하나님 뜻대로… 인생의 성공과 행복”
오륜교회 담임 김은호 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나는 너의 창조자이니라’(이사야 43: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출애굽의 사건을 경험하는 날이며, 예수를 믿음으로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이라며 “이 사건은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터닝 포인트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으며,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된다. 이것은 우.. 오륜교회, 4월 17~19일 2023 사모 리조이스 개최
오륜교회(담임 김은호)가 4월 17~19일까지 2023 ‘사모 리조이스’를 오륜교회에서 개최한다. ‘사모 리조이스’는 목회자들의 뒤에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많은 희생을 감수하며 묵묵히 교회 받쳐주는 한국 교회의 사모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진 ‘리트릿’ 성격의 행사이다...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김은호 목사 “다수 역차별 받을 것”
오륜교회 담임 김은호 목사가 12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최근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김 목사도 동참한 것이다. 김 목사는 1인 시위에 나서게 된 동기에 대해 “국회에서 입법화 하려고 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비롯해 나쁜 악법들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부정하고, 결국 하나님의 나라를 대적하고 가정을 해체하기에 시위에 나.. 김은호 목사 “정체성 가지고 세상 속에서 담대히 나아가야”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담임)가 지난 1일 주일예배에서 ‘다시 세상으로’(요한복음 21: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2023년 우리 교회의 표어는 ‘다시 세상으로’이다. 이렇게 표어를 정한 이유는 우리의 신앙과 삶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2년 전 21세기 교회 연구소와 목회 데이터 연구소가 20~30대 기독 청년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다. 연구 결과를 통해.. 장신대,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초빙 특별집회 진행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는 2022학년도 2학기 첫 번째 특별집회에 김은호 목사(오륜교회)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했다. 매 학기 채플 중 2회에 걸쳐 특별집회를 진행하는데, 지난 5일에 그 첫 번째 집회를 진행한 것이다... 기독 청년들이 모은 1억여 원, 전국 탈북민교회에 전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 ‘램넌트’ 청년국(국장 주성하 목사)이 탈북민교회 목회자를 돕기 위한 후원금 1억5백25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1일 저녁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에서 있었다. 탈북민교회 목회자들에 대한 이번 후원금 전달은 ‘램넌트 플로잉’(Remnant flowing)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웃 섬김’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 램넌트 청년국은 이 시대 ‘남은 자’(램넌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