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예장합동)은 오는 13일 열릴 제106회 총회와 관련된 공통 Q&A를 홈페이지에 지난 6일 공지했다. 예장합동은 ‘총회개회 당일인 9월 13일,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들도 PCR 검사를 다 받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 PCR 검사를 모두 받아야 한다”고 했다... 칼빈과 루터는 이슬람을 어떻게 이해했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슬람대책위원회가 8일 오전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한편으로 경계하고 한편으로 사랑하라’는 주제로 ‘2021 총회이슬람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유해석 교수(총신대 교양교직)는 ‘이슬람에 대한 존 칼빈의 견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유 교수는 “존 칼빈(John Calvin, 1509~1564)은 .. “코로나 시대, 크리스천 정체성 깨우는 설교 필요”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 배재군 목사)가 21일 서울 구로구 소재 남현교회에서 제105회기 제2차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개회예배는 이춘복 목사(직전 이만교회운동본부장)의 설교, 노재경 목사(교육전도국장)의 광고, 배재군 목사(이만교회운동본부장)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합동 4신] 전광훈 목사 건, 임원회서 다루기로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05회 총회에서 각 부서별 보고가 진행됐다. 시간 제약 상, 각 청원 사항은 임원회 논의에 넘기고, 상설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특별위원회 보고는 서면처리 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전광훈 목사 건에 대한 논의가 생략되자 소 목사는 “임원회에서 검토.. “목회는 주님을 사랑하게 하는 것”
“복음을 가장 간단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예수가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라는 것”이라며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를 대표해서, 우리의 이익을 위해서 죽으셨다는 의미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말에는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도 포함된다”.. 예장 합동, 상근 사무총장 채용 공고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16일 총회 사무총장 채용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채용기한은 내달 4일까지다. 합동 측은 지난해 제104회 총회에서 기존 총무는 비상근으로 하고, 교단 행정 업무에 주력하는 싱근 사무총장직을 도입하기로 결의했었다. 임기는 3년... 예장 합동, 8명 신임군목 파송예배 드려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13일 오후 서울 총회회관에서 신임군목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채복남 목사(목포서노회, 군목부 서기)의 인도로, 김성태 장로(대구수성노회, 군목부 회계)의 기도, 서흥종 목사(서서울노회, 군목부 부장)의 설교, 최우식 목사(총회 총무)·최수용 장로(군선교회 사무총장)의 축사, 김관선 목사(기독신문주필)·유태영 목사(전북남노회, 군목부 총무)·최석.. "여성의 목사 안수에 준하는 교역사 직분 연구, 동성애 차별금지법 저지 총회 차원 주력"
104회기 예장 합동 총회 둘째날인 24일, 오전 회무가 시작됐다. 각 위원회의 보고가 이어졌다. 먼저 여성의 목사 안수를 허락하지 않았던 예장 합동이 강도사에 준하는 ‘교역사’ 직분 부여를 한 회기 동안 연구하기로 결의했다. 예장 통합 등 타 교단들이 여성에 대한 목사 안수를 허용했던 데 반해, 예장 합동은 여성 안수를 금지해 왔다. 이에 대해 예장 합동 안에서 끊임없이 문제 제기돼 왔고,.. "예장 합동 104회기...법과 원칙대로 총회 '회복'에 초점을 맞출 것"
제 104회 예장 합동 총회가 역삼동 충현교회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23일 오후 2시부터 총회의 첫 스타트를 끊으며 순조롭게 시작했다. 개회예배에서 103회 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 교회)는 여호수아 5장 12-13절을 두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우리가 여호와께 속했는지 아닌지를 생각해봐야한다”며 “우리의 관심은 어디 있는지”를 총대들에게 물었다. 이어 그는 “네편 내편 가르.. "선교사들이 전한 보수주의 신학, 조선 기독교는 민족의 구원으로 확장시켜"
한국기독교와 3.1운동 100주년 기념세미나가 인사동 소재 승동 장로교회에서 21일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3시까지 열렸다. 예장합동 총회가 주최한 이번 기념세미나에는 잇달아 ‘영남과 호남’의 3.1운동사를 다루는 발제가 있었다. 먼저 영남지역 기독교계 3.1운동사 연구로 박창식 대신대 외래교수 겸 달서교회 담임목사가 발제했다. 그는 “영남 특히 대구 지방의 3.1.. "전도와 정착은 비행기 두 날개, 하나만 있다면 의미가 없어"
"어떻게 하면 주님께서 보내주신 새신자를 교회에 정착시키고 하나님 나라의 신실한 백성으로 양육할 수 있을까?" 전도하는 목회자라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절실한 문제의식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예장합동총회와 총신대 수장들, 합의서 작성
상호 갈등과 반목으로 시달렸던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백남선 목사)와 직영 신학교인 총신대학교(재단이사장 김영우 목사)가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