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예수동행)와 도서출판 위드지저스가 15일 저녁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카페 타셴에서 목회자·신학생·성도 총 60명을 대상으로 「예수동행신학」 발간 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유기성 목사(예수동행미니스트리 이사장)와 정성욱 교수(덴버신학교 조직신학)가 강사로 나섰다... 유기성 목사 “‘나는 죽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
예산계정교회(담임 김신섭 목사) 부흥회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본당에서 열리는 가운데,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12일 부흥회 셋째날 ‘내 안에 거하라’ (요 15:4~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주님의 임재를 느끼는 은혜가 체험에만 의존하면 항상 혼란스럽다”며 “주님이 함께 하시는 것은 체험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는 것”이라고 했다... 제44차 목회자 예수동행일기 세미나 개최한다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이하 위지엠)가 오는 4월 17~19일까지 2박 3일간 여정으로 제44차 목회자 예수동행일기 세미나를 경기도 광주 소재 소망수양관에서 개최한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3년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세미나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선한목자교회(담임 김다위 목사) 원로 유기성 목사가 주강사로 나선다... 유기성 목사 “‘주님이 함께하신다’는 약속, 무엇보다 중요”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12일 자신의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지금 오직 주님을 바라볼 때이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유 목사는 “한 사모님이 예수동행일기를 3년 째 쓰고 있지만 여전히 남편과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성질을 이기지 못한다고 고백하면서 언제쯤 내가 변화될 수 있을까요?’하고 물으셨다. 어느 정도 더 예수동행일기를 써야 자신이 변화될 것인지 알고 싶은 것.. 유기성 목사 “부흥이 일어나되 목회자 안에 먼저”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2일 예수동행일기에 ‘부흥을 준비하자’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유 목사는 “코로나 19 이후 목회 패러다임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이며 비대면 시대에서 교회는 어떤 형태로 존재하게 될까.”라며 “지금 바이러스 감염 사태도 큰 문제이지만 이제부터 닥쳐올 문제는 더 큰 문제이다. 여기에 목회자들의 고민이 있다”고 했다... 유기성 목사 “신천지에서 돌아오기 원하는 분들에게…”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4일 예수동행일기에서 ‘신천지에서 돌아오기 원하는 분들에게 알립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유 목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신천지의 실상이 드러났다”며 “아마 가장 당황스러운 것은 지금 신천지 집단 안에 있는 이들일 것이다. 그들 중에 다시 교회로 돌아오길 원하는 분들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유기성 목사 “코로나가 준 깨달음, 매 순간 주님 의식하는 것”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22일 예수동행일기에 ‘무엇이 하나님의 일인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목사는 “주님과 깊고 친밀히 동행하고 싶지만 해야 할 일이 많아서 아쉽다는 착각을 했었다”며 “그것은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많은 목회자들이 설교와 예배인도, 그리고 심방하고 전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바쁘다보니 주님.. 유기성 목사 “공감소비운동, 소박한 그리스도인들의 작은 몸짓”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26일 예수동행일기에 ‘부활절 기쁨의 50일을 전통시장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유 목사는 “전 세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종려주일에는 교인들이 교회에 모여 예배드리고 고난주간을 함께 은혜롭게 보내며, 부활주일예배를 감격 가운데 하나.. 유기성 목사 “다시 모일 때는 새로운 교회가 되자”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18일 예수동행일기에 ‘다시 모일 때를 준비해야 한다’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유기성 목사 “한 교회의 부흥… 마음에 막힌 영적 우물을 파야”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11일 ‘낙심하지 말고 우물을 파자’라는 제목으로 예수동행일기를 썼다. 유 목사는 “교회에 모여 예배 드리지 못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한국 교회가 큰 침체에 빠질 염려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많은 교인들이 집에서 영상으로 예배하고 설교 듣는 것이 익숙해져 한국 교회 전체가 동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로, 충분히 우려할 만하며 지금 한국 교회는 여러 .. 유기성 목사 “듣기 싫은 말에 하나님의 뜻이 있을 수도”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지난 16일 ‘어떻게 주님의 뜻을 분별해야 하나’라는 제목으로 예수동행일기를 썼다. 유 목사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다양한 말을 들었고, 마음이 힘든 순간도 있었다. 그러나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여 들었다. 사람을 통하여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유기성 목사 “회개도 은혜 받은 자가 한다”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13일 예수동행일기에서 ‘회개도 은혜 받은 자가 한다’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유 목사는 “며칠 동안 정말 답답한 시간을 보냈다”며 “회개도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 받은 자만이 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회개해야 한다’고 하지만 회개가 되는 것이 아니었고, 정말 회개하고 싶지만 그런다고 회개가 되는 것이 아니다”며 “회개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