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목자교회 부임, 예배당 건축… 다 물 위를 걷는 일이었다”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가 7일 ‘예수동행집회’의 미국 일정을 마치며, 자신의 감상과 간증을 SNS를 통해 전했다. 그는 ‘쉽지만은 않은 한국교회 각성과 예수동행집회’에 대해 “선한목자교회에 부임하고, 믿음으로 예배당 건축을 마무리하고, 일기를 쓰며 예수님과 동행하는 훈련을 시작하는 일들이 다 물 위를 걷는 일이었다”며 “그러나 그러한 과정을 거쳤기에 지금의 일이 가능하다.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