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의 예배와 찬양 인도자를 훈련하기 위한 '예배찬양사역자학교 5기'를 모집한다. 예배사역자연합은 2025년 3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분당 지구촌교회 412호에서 예배찬양사역자학교를 열고 봄학기 수강생 15명을 모집한다. 예배와 찬양 인도를 위해.. 윤 "국가가 좋은 선물 되도록 노력"… 정동제일교회서 성탄 예배
윤석열 대통령은 성탄절인 25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성탄 예배를 드리고 성도들, 인근 주민들과 소통했다. 예배에서 만난 한 어르신이 "응원한다"고 하자 "국가가 좋은 선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성탄절 오전 정동제일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정현구 목사 “일하지 않으므로 행복한 것이 아니라…”
서울영동교회 담임 정현구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노동과 예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일과 예배는 반대일 것 같은데 성경은 주중의 일과 주일의 예배를 서로 연결된 것으로 본다”며 “일상의 일이 곧 예배의 자리라고 말한다”고 했다... 예배 리듬으로 그리스도인 세우기
급격한 시대의 변화 속에서 교회 예배가 본질을 잃고 변질되기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본 도서의 저자인 최기훈 목사(한국누가회(CMF))는 예배에 관한 생각들을 공들여 이 책에 기록했다. 그는 찬양팀, 찬양 인도자, 예배 섬김이들, 예배 사회자, 대표기도자, 목회자, 회중인 예배자 모두에게 ‘예배와 예배자됨’을 말하고 있다... “장로교회 예배, 전적으로 언약의 맥락 아래 놓여 있어”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제일진해교회 제2남전도회가 지난 24~26일까지 제일진해교회(담임 서성헌 목사)에서 ‘장로교회의 기원과 역사 및 특징’이라는 주제로 진해신학기념강좌를 개최했다. 지난 26일 오전엔 이신열 교수(개혁주의학술원장, 고신대 교회학)가 ‘장로교회의 예배’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우크라 기독교인, 전쟁 가운데서 복음대로 사는 법 배워”
“지금 이 도시에는 통행금지가 생겼습니다.” 저녁식사를 하려고 동료들과 집에 모인 키이우(Kiev)의 한 침례교회 지도자 비탈리(Vitaly, 28)가 말했다. 방에는 작은 책상과 프린터, 종이와 가위가 놓여 있었다. “어떤 사람은 탄약과 방호구를 준비합니다. 어떤 사람은 화염병을 준비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전신갑주인 하나님 말씀과 기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찬양이 참된 예배인지 알 수 있는 3가지 방법
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의 '비비안 브릭커(Vivian Bricker)'가 우리의 찬양이 참된 예배가 아닌 단순한 공연일 뿐인지 알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위드 코로나 시대, 예배 회복에 총력전 펼쳐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위드 코로나’ 시대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제목의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정부에서는 11월 1일부터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다. 우리는 지난 651일 동안 코로나에 묶여서 모든 일상생활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특히 교회는 정부의 잘못된 정보와 지나친 억압으로 전체적으로 큰 피해를 .. “2,693개소가 예배 미실시, 충격… 원인 찾아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아직도 예배를 못 드리는 교회, 그 원인을 찾아야… 정부의 ‘정치방역’으로 1만여 개의 교회가 사라진 것은 아닌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1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 5일 정부(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자가 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을 조사한 것 가운데, 교회에서 예배.. 예배를 빠지는 것이 위험한 이유 4가지
자주 예배를 빠지는 것이 크리스천들에게 영적으로 왜 위험한 것인가? 미국 침례교회 담임 목사인 네이선 로즈 목사가 처치리더스에서 기재한 칼럼 글이 눈에 띈다. 다음은 예배를 쉽게 빠질 때 위험한 이유 4가지를 소개한다... 온라인, 방역… 코로나 이후, 목회자들의 달라진 일과
코로나19의 여파가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면서 한국교회 역시 변화의 때를 맞이하고 있다. 그 가운데 이런 변화를 직접 경험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일과는 코로나 이전에 비해 얼마나 달라졌을까?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찬양사역을 하고 있는 한 목회자는 “예배는 크게 주일예배와 주중예배로 나뉜다”며 “주일예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있다. 코로나 이전에는 오전 6시 .. 찬송가는 예배이며 가스펠송은 복음이다.
꽤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미국에 유학을 가 신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매일 예배를 드리며 찬송을 부르는데 본인이 아는 찬송이 한 장도 없는 것입니다. 그가 아는 찬송 대부분이 거의 미국 곡인데 말이죠. 하도 궁금해서 룸메이트에게 물었습니다. “이 학교에선 내가 아는 찬송을 왜 한 장도 안 부르지?”라고요. 그랬더니 친구가 되물었습니다. “너희 한국에선 무슨 찬송을 부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