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마가의다락방교회 여름 영적무장집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8월 31일(수·목·금)까지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시 16:8)라는 주제로 개최된 가운데, 최근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가 ‘영적 전쟁’(엡 6:10~18)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영등포교회 임정석 목사 “영적 전쟁은 분명이 존재해”
영등포교회 임정석 목사가 20일 주일설교에서 ‘교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날마다 영적전쟁을 치르는 기도 공동체’(에베소서 6:10-20)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임정석 목사는 “교회는 삼위일체인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가장 이상적인 공동체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디자인과 다스림에 의해 만들어진 공동체이며, 예배 시간마다 모여 하나님의 이름으로 복을 내려주시는 곳”이라고 .. 김정민 목사 “기도 말라는 건 식당에서 밥 먹지 말라는 것과 같아”
김정민 목사(금란교회)가 지난 12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기도하지 말라는 건 식당에 가서 밥 먹지 말라는 것과 같다”며 최근 교회에 대해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등의 조치를 내린 정부의 결정을 비판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전염병은 중국으로부터 시작됐다. 이 바이러스가 어떻게 한국까지 확장된 것인가”라며 “중국과의 교류를 차단해야 한다고 의학전문가들이 강조했지만 정부가 듣지 않았다”고 했다.. [배명헌 칼럼] PCUSA 남아서 영적 전쟁에 맞서야
최근 미국 장로교단 PCUSA 총회에서 동성애 목사 허용에 이어서 결국 "동성결혼 주례"까지 허용하게 되었다. 물론 기본적으로 동성결혼이 허용된 주에 한하며 목사와 당회가 자신의 양심과 믿음에 의해서 집례를 거부 할 수 있다는 것이 전제가 되긴 하지만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