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원 목사(은혜와선물교회)가 15일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 수요저녁특별기도회에서 ‘시간과 영원 사이에서 일한다는 것(고후4:14~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우리 인간이 태어나서 사회에서 배워가는 것이 있다”며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실제 인간의 모습이 아닌 꾸며진 ‘등장인물’이 되는 법을 학교에서 배우고 또한 그러한 모습으로 사회에서 만남을 가진다”고 했다...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무덤 개방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이은과 그의 부인 이방자가 묻힌 무덤인 경기 남양주시 홍유릉 경내 영원(英園)이 제향일인 다음달 10일 처음으로 일반에 개방된다고 조선왕릉관리소(소장 김정남)가 28일 밝혔다. 영친왕(1897~1970)은 고종의 일곱째 아들이자 순종의 이복동생으로 11세 때인 1907년 황태자로 책봉됐지만 그 해에 일본으로 끌려간다. 이후 일본 왕족 마사코(이방자·1901.. [아침을 여는 기도]땅에 살지만 하늘 생명을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생명을 품고 살면서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게 하옵소서. 생명을 만드신 우리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영원을 품고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의가 있는 나라. 그 나라가 이 땅에 오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사랑이듯이 사람의 사랑과 정의가 잘 어우러져서 이 땅이 행복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사람만이 진실로 의를 맺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