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의 신학에 있어서 성령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워필드(Benjanin B. Warfield)는 칼빈을 무엇보다 "성령의 신학자"라고 말했다. "어떤 의미에서 죄와 은총에 대한 교리가 아우구스티누스에게서 시작되었고, 보상에 대한 교리가 안셀무스에게서 시작되었고, 이신득의론이 루터에게서 시작되었다고 한다면, 우리는 성령의 역사에 대한 교리는 칼빈이 교회에 준 선물이라고 .. "교회를 살리는 영성신학은 무엇인가?"
한국실천신학회(회장 김한옥 목사)가 16일 한세대에서 "교회의 정체성을 밝히는 실천신학"이란 주제로 제56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유해룡 교수(장신대)가 "교회를 살리는 실천적 영역으로서의 영성신학"이 무엇인지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