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빗 캐머런
    英캐머런 총리 "무슬림 여성들 영어 못하면 쫓아낼 것"
    英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영어를 못하는 무슬림 이민자 여성들의 비자 연장을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영어를 못하면, 다에시(이슬람국가를 비하하는 뜻의 아랍어)가 보내는 극단주의 메시지에 더욱 취약해질 수 있다"고 했다...
  • 15.4.21 김정석 목사 웨슬리하우스 이사 선임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웨슬리 하우스 국제이사 위촉
    광림교회는 21일 김정석 담임목사가 영구의 명문 신학교인 웨슬리하우스의 국제이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교회 측에 따르면 김 목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웨슬리하우스 이사회에서 국제이사로 위촉됐다...
  • 영국 게이
    英 '차별금지법' 시행 후 기독교인들이 당한 황당한 피해들
    1. 영국의 2008년 개정된 인간 수정 및 태아(HFE: the Human Fertilisation and Embryology Authority)에 대한 법률에 의하면, 동물의 난자와 인간의 정자를 혼합하여 동물과 인간의 잡종을 만드는 것이 허용됩니다. 그 결과, "인간"의 의미에 대해 재정의가 이루어질 것이며, 이제까지 영국의 실험실에서 인간과 동물의 DNA가 섞여있는 살아있는 유기체가 ..
  • 영국 학생들
    영국, 성소수자 학생들 위한 학교 제공 움직임
    영국에서 성소수자 학생들을 위한 학교를 제공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17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영국에서는 동성애자나 성전환자 등 성소수자 학생들에 대한 차별을 막기 위해서 이들을 위한 특별 학교를 만들자는 제안이 찬반 여론을 낳고 있다...
  • 웨슬리 채플
    감리교, 본산인 영국에서 존폐 갈림길 놓여
    영국 감리교회가 극심한 교인 수 감소로 인해서 존폐의 갈림김에 놓였다는 부정적인 관측이 제기됐다. 영국의 저명한 종교 전문가들은 영국 감리교의 현 상황을 "바다로 침몰하고 있는 빙산"에 빗대며 교인 수가 지금과 같은 추세로 계속해서 줄어든다면 더 이상 영국에 감리교가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영국 무슬림
    英서 가장 인기있는 아기 이름은 '무함마드'
    영국에서 새로 태어나는 아기들에게 가장 많이 부여되는 이름이 '무함마드(Muhammad)'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무슬림 인구 급증에 대한 경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영국 통계청은 이달 초 2013년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출생신고가 이뤄진 아기들의 이름을 모두 조사해 영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기 이름 50개를 발표했다. 이 중 영국에서 가장 많이 쓰고 있는 이름은 '무함마드'였다. 단일 이름으..
  • 증세없는 복지는 그리스처럼 가는 길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실렙-카이저 교수와 프란 베넷 선임연구원은 지난 7일, 한국기자들에게 각국 복지 유형을 설명하면서 스웨덴과 독일 등 성공한 유럽 복지 국가들이 세금을 충분히 걷은 것과 달리 그리스와 스페인,이탈리아 등의 국가에서는 복지 수준보다 세금을 덜 걷음으로써 오늘날 사회적 비용 대비 높은 빈곤율이 초래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세금을 더 걷어도 투명하게 밝히면 조세저항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