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 사상 처음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하고 돌아온 가톨릭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21일 오후 경기 파주 경의선도로남북출입사무소로 입경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평양교구장 서리도 겸하고 있는 염 추기경은 개성에서 우리측 주재원을 격려하고 입주기업과 부속 병원 등을 둘러봤다. 2014.05.21... 염수정 추기경 개성공단 방문 일정 시작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21일 개성공단 방문길에 올랐다. 염 추기경은 이날 오전 6시20분께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을 떠나 동료 방북단과 함께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로 향했다. 신부 6명과 서울대교구 관계자 2명 등 8명으로 꾸려진 방북단은 레저용 승용차 2대에 나눠 타고 오전 7시20분께 통일대교를 건너 남북출입사무소 쪽으로 들어갔다. 일반 사제복 차림의.. "염수정 추기경이 정의구현사제단 욕했다고? 이탈리아 기자 탓!"
서임식을 위해 이탈리아 로마에 머물고 있는 염수정(71) 추기경의 현지 미디어 인터뷰가 논란이 일자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21일 해명에 나섰다. 이탈리아 신문 로세르바토레로마노는 20일(현지시간) 염 추기경이 "나는 그 사제들(정의구현사제단)이 언급한 바가 완전히 비이성적이라고 생각한다"(Credo che le affermazioni fatte da questi sacerdoti sian.. 천주교 새 서울대교구장에 염수정 주교
로마 교황청이 10일 염수정 서울대교구 총대리 주교를 정진석 추기경이 정년으로 물러나 공석이 된 서울대교구장에 후임으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