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대한 입장 차이로 내홍을 겪고 있는 미국 연합감리교(The United Methodist Church, 이하 UMC) 내에서 성도 수 4,000명의 대형 교회가 독립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3일 UMC 인디애나 회의는 성명을 통해 해당 주에 위치한 그랜저 커뮤니티 교회(Granger Community Church)의 교단 탈퇴를 발표했다... 美 연합감리교회(UMC) 감독직에 동성애자 '후보'로 선정…'장정 무시' 논란
미국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UMC) 소속 연회 2곳에서 동성애자를 감독직에 임명할 수 없다는 장정(Book of Discipline)에도 불구하고 동성애자들을 후보로 지명해 논란이 일고 있다... 美 연합감리교 뉴욕연회, 교단 금지에도 "동성애자 성직 안수하겠다"
미국 연합감리교(UMC) 지역 연회가 동성애자 성직자를 금지하고 있는 교단법을 따르지 않겠다고 공표했다. 크리스천포스트 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UMC 뉴욕 연회 안수사역부(Board of Ordained Ministry)는 최근 성명을 발표하고, "앞으로 더는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을 성직 후보자의 자질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진화론 지지(?)하는 美감리교, 지적설계 주장단체 "오지 마!"
진화론을 지지(?)하는 미국연합감리교회(UMC)가 현재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자신들의 총회에서 지적설계론(Intelligent Design)을 주장하는 단체가 요청한 홍보석 배정을 하지 않았다고 21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가 전했다... 연합감리교 아프리카 목회자들 ... 동성애·일부다처제 등 반대"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주날루스카 호수(Lake Junaluska)에서 열린 주교회의(Council of Bishops)의 가을 수련회에서 성명서를 내고 성경과 교단의 권징조례가 일부 목회자들에 의해 무시되는 것이 "매우 슬프다"며 이 같이 밝혔다... 美 연합감리교 산하 앨라배마주 9교회 문 닫아... 美 기독교 감소세 우려 고조
연합감리교(United Methodist Church) 앨라배마 주 북서부연회가 주일이었던 지난 5월 31일 9개 교회의 문을 닫겠다고 발표했다... 美 연합감리교 내 협의회, 동성결혼 주례·동성애 성직자 임명 허용 법안 통과시켜
미국 연합감리교 연대사역협의회(United Methodist Connectional Table)가 성직자가 동성결혼식에 주례를 서고 지방연회가 동성애자를 성직자로 임명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美 감리교 목회자, 동성결혼 주례 거부로 '피소 위기'
미국 연합감리교(UMC) 목회자가 교회에서의 동성결혼식 주례를 거부했다가 소송당할 처지가 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윈스턴살렘에서 그린스트리트처치를 담임하고 있는 켈리 카펜터 목사는 당초 동성커플인 케네스 바너와 스콧 채플의 결혼을 축복할 예정이었다... 동성결혼 집례한 목회자 복권... 교단법도 무시돼
목회자가 동성결혼식을 집례할 수 없도록 한 교단법을 어겼다 파면당한 미국연합감리교회(UMC)의 프랭크 섀퍼(Frank Schaefer) 목사가 24일(현지시간) 복권됐다. 이날 교단 북동부 항소위원회는 섀퍼 목사의 목회자 자격을 인정하는 결정을 내렸다... 美 연합감리교, 동성결혼 때문에 분열 되나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교단인 연합감리교(UMC)에서 동성결혼을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분열' 제안까지 나왔다... 힐러리 클린턴, "감리교 신앙은 내게 선물"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이 자신의 감리교 신앙에 대해 간증하고, 사회적 복음(social gospel)에 대한 신념을 전했다... 美감리교 동성애자 목사들 보란듯이 결혼식…'논란' 확산
미국연합감리교(UMC)에서 두 동성애자 목사들이 결혼식을 올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시애틀의 두 레즈비언 목사인 조앤 브라운과 크리스티 뉴빌이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린 것이 최근 현지 언론들을 통해서 보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