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4일과 9,10 일에 연천에서 경찰은 풍선에 성경을 넣어 북한으로 날리려는 비영리 단체 VOM(voice of the Martyrs)를 저지했다. 비영리단체 VOM(Voice of the Martyrs)의 사역자들은 6월 4일에 연천군에서 풍선을 날리려고 했으나 경찰은 연천군 전역에서 풍선을 날릴 수 없다고 금지한 2016년 대법원판결을 인용하며 저지했다...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착공..용산~연천 1시간 41분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31일 경기 연천 전곡역에서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기공식'을 갖는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오는 2019년부터 수도권전철을 이용키 위해 동두천에서 갈아타던 연천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용산에서 연천까지 현재 2시간8분에서 27분을 단축한 1시간 41분에 이동이 가능하다... 검찰, 전두환 장남 재국소유 '허브빌리지' 땅 압류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전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가 운영하는 허브빌리지 땅을 압류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은 경기도 연천 허브빌리지 일대에 재국씨가 소유한 전체 48개 필지(약 19만8000㎡, 6만평) 중 시가 150억원 상당의 33개 필지(약 13만2000㎡, 4만평)와 부지 위에 지어진 일부 건물을 지난달 29일 압류했다. 검찰은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