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교회(담임 김주용 목사)가 20일 오후 본당에서 교회창립 13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행사는 예배, 음악회, 시상 및 헌정식, 인사 및 나눔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김주용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다. 참석자들은 찬송가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를 부르며 이어 류관식 장로(창립 130주년 준비위원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연동교회 게일문화상에 필름포럼, 송암봉사상에 라이프호프
연동교회(담임 김주용 목사)가 16일 오후 연동교회 더 게일홀에서 창립 130주년 맞이 제9회 게일문화상, 송암봉사상 시상식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제9회 게일문화상 수상자는 (사)필레마 필름포럼, 송암봉사상에는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가 선정됐다. 기자간담회에는 김주용 목사, 성현 목사((사)필레마 필름포럼 대표), 조성돈 대표(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가 참석했다... “시니어 교인, 주중 프로그램·동연령대 소그룹 희망”
만 65세 이상 시니어 교인의 절반이 70세가 넘어야 노년기가 시작된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만 70세 이상이 직분 은퇴 이후에도 의사결정에 참여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아드폰테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7월 31일 오후 서울 연동교회 가나의집 4층 아가페홀에서 ‘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 목회에 대한 조사 결과 및 대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해당 조사는 2024년 5월.. “한국교회의 위기, 자기를 부정하지 않는 것”
연동교회(담임 김주용 목사)가 3~8일 6일간 오전 5시 30분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라는 주제로 2022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4일 둘째 날에는 박은호 목사(정릉교회)가 ‘광야의 요한에게서’(눅3: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재철 목사 “교회, 30·40대 몰아냈던 모든 모순 철폐해야”
연동교회(담임 김주용 목사)가 지난 17~19일 3일간 오후 7시 30분 본당에서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이라는 주제로 2021년 감사절 말씀 사경회를 진행했다. 사경회에는 전 100주년기념교회 담임 이재철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마지막 셋째 날인 지난 19일에는 이 목사는 ‘신앙적인 자녀교육은?’(삼상17:12~1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자녀교육이라고 하면 크게 세 .. "깜깜한 밤, 바로 예수의 사랑과 용서의 별을 마음에 담을 시간"
관객들의 열화같은 성원으로 재 공연 예정인 연극 스타라이트 스토리. 기자회견 겸 연극 리허설이 9일 오후 2시에 연동교회 뒤편 가나의 열림홀에서 열렸다. 2시간의 연극 리허설 시간이 있을 것이란 심윤정 대표의 말에 연극 중간에 나가려는 생각도 했었다. 그러나 그 생각은 곧 잠잠해졌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2 샷 아이스 라떼에 진하게 녹아든 시럽처럼, 끈끈하게 스토리에 녹아들더니 이내 기자의 엉.. 연동교회, 미국 남가주 새소망교회 후원으로 도미니카공화국에 성경을 기증하다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연동교회(이성희 목사), 미국 남가주 새소망교회(김성원 목사)의 후원으로 도미니카공화국에 스페인어 큰 글자 성경 2,000부와 어린이 그림성경 11,040부를 보내는 성경 기증식이 열렸다. 중남미 국가 중에서도 도미니카공화국은 경제는 성장하고 있으나 높은 실업율과 극심한 임금 불평등으로 빈부격차가 심한 곳이다...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 후임으로 시카고 기쁨의교회 김주용 목사 청빙
연동교회는 지난해 예장 통합 총회장인 이성희 담임목사의 후임으로 미국 한인교회인 시카고 기쁨의 교회 김주용 목사를 청빙하기로 결정했다. 연동교회 청빙위원회는 오는 19일 주일 3부 예배 이후 공동의회를 개최해 김주용 목사 청빙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21세기 한국교회의 과제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교회 양대 장로 교단인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와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함께 '장로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의 현실과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진행될 이번 심포지엄은 1차로 15일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진행됐다... "교회의 사명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 백성의 죄를 사하는 것"
'최순실 사태'로 촉발된 엄정한 현 시국과 관련,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14일 낮 연동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신정호 목사(총회 서기)의 인도로 먼저 열린 예배에서는 손학중 장로(부총회장)와 김미순 장로(총회 부회계)가 각각 공동기원과 성경봉독을 하고, 이성희 목사(총회장)는 "현대교회의 기능과 하나님의.. 예장통합 총회장 역임한 연동교회 김형태 원로목사 소천
예장통합 총회 제72차 총회장을 역임했던 김형태 목사(연동교회 원로)가 27일 오전 10시 즈음 소천했다. 향년 88세. 1952년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한 김형태 목사는 3대가 목회자 집안으로, 독립운동가 김영옥 목사(조부)와 부친 김은석 목사의 뒤를 이어 1954년 목사 안수를 받았다... 120주년 이후 연동교회 , "다문화사회 선도-세대간 소통 선도하는 교회로"
2일 개최된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 창립 12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에서 임성빈 교수(장신대)는 연동교회에 '다문화사회를 선도하는 교회', 고령화사회를 섬길 수 있는 '세대간의 소통과 통합을 선도하는 교회'라는 과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