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3세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 남대구노회 논공교회 오홍연 여성 전도사는 최근 교단 일각에서 여성 목사 안수를 허락해달라는 목소리에 대해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는 잠언 31장 30절의 말씀을 인용하며 “내가 어떤 위치에 있든 주께 하듯 열심으로 주님을 섬기면 하나님께 칭찬을 받는다. 하나님 앞에.. 장신대 98기 권선종 목사, 스위스 개혁교회 한국 여성 최초 목사 안수 받는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가 98학번이자 신학대학원 98기 권선종 목사가 올해 8월부터 스위스 개혁교회(reformierte Kirchgemeinde in Birmensdorf & Aesch)에서 대리목사(Stellvertreterin)로 목회를 시작해 선거를 거쳐 교구목사(Pfarrerin)로 섬길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예장합동 "목사는 동성애자 세례·주례·또 다른 직무를 거절할 수 있다"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지난 24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제101회기 헌법정치 및 권징조례 개정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특히 헌법 정치 개정안에서 '교회 대표자' 문제에 대해, 교회정치 제3장 제2조 교회 항존직 가운데 1항 '목사'에 대해 "강도(講道)와 치리를 겸한 자를 목사라고 일컫는다"면서 "이는 교회의 대표자이다"란 구절을 삽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