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이 지난 18일 낮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 이하 여가부) 앞에서 여가부의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에 ‘성평등’삽입을 반대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동성애 옹호하는 '성평등' 정책…여가부 장관 물러나라"
한국교회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의 '성'평등 정책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교계 연합단체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사회단체까지 나서서 성명을 발표하고 반대 집회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먼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13일 반대 성명을 통해 "여가부가 향후 5년간 중앙행정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해야 할 성관련..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성명서] 동성애조장 ‘성평등정책’ 추진하는 일방통행 적폐장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을 즉각 문책하라
최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에서는 정현백 장관의 주도로 동성애를 옹호 조장하려는 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관련 시민단체들은 지속적으로 여가부의 반헌법적 행태를 강력 규탄했지만 정현백 장관은 시민단체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성평등정책'을 강행처리 한다고 한다... [샬롬나비 논평] 여성가족부의 성평등정책이란 헌법에 위배되는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정책
여성가족부가 중앙행정부처와 지방단체의 향후 5년간 성(性)관련 정책을 마련하는데 그 기본계획을 양성평등이 아닌 성평등에 기반하여 시행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여성가족부에는 2018년 1월부터 기본계획의 모든 내용을 성평등 정책으로 실행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헌법과 법은 양성 평등에 기반하고 있는데 문정부의 여성가족부는 성평등정책을 시행하고자 한다.. [한기연 성명서] 동성애 옹호하는 여가부의 성평등 정책을 반대한다
여성가족부가 12월 20일 발표 예정인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이 남녀 간의 양성 평등이 아닌 성 평등을 골자로 마련돼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는 인간의 기본권인 남녀평등의 범위를 넘어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성 소수자를 옹호하는 정책이므로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 [한기총 성명서] 동성애 동성결혼를 합법화하려는 여성가족부의 정책을 강력히 반대한다
여성가족부는 향후 5년간 중앙행정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해야 할 성관련 기본 정책을 수립하면서, 그 기반을 양성평등이 아니고 성평등에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관련 기본정책을 성평등에 두는 것은 국민적 논의와 합의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기 때문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여성가족부가 헌법도 부정하는 정부 기관인가?
'양성평등'과 '성 평등'은 글자 한 자 차이 같지만, 엄청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즉 여가부가 여성들의 여권 신장을 위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남녀 간에 '평등'을 주장해 왔는데, 이것을 '성 평등'으로 바꾸면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50여 가지의 사회학적 성에 대한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 되므로, 대단한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이어지는 여가부 '성평등' 정책 비판…동반연도 규탄 국민대회
동반연은 "중앙행정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향후 5년간(2018~2022)의 성관련 정책을 준비 중인 여가부가 기본계획을 양성평등이 아닌 성평등을 기반하여 시행하려 한다"고 지적하고, "여가부가 양성평등을 성평등 정책으로 바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영역에 성소수자를 포함하는 젠더평등을 실현시키길 바라고, 성차별을 금지하는 관점으로 향후 5년간 새정부.. "동성애 옹호하는 여가부의 성평등 정책 적극 반대"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바성연)과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건사연), 헤세드결혼문화선교회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29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여성가족부) 정문 앞에서 여성가족부 성평등(동성애 옹호)정책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반동연·헤세드 공개청원서] 여성가족부를 결혼가족출산부로 개명해 주십시오
여성가족부(女性家族部)의 영어표기가 Ministry of Gender Equality & Family로 돼 있는데, 풀이하면 젠더/성평등가족부(젠더/性平等家族部)가 됩니다. 다시 말해 양성(兩性)평등을 지향하는 게 아니라, 젠더(성)평등을 지향한다는 뜻입니다... [CD포토] 여성가족부, 4대종단 공동협력 간담회 개최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왼쪽 세번째)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에서 진행된 '여성가족부 - 4대종단 공동협력' 간담회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 네번째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여운영 교육국장이다... 올해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20% 늘어
지난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로 개인 정보가 온라인상에 공개된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가 전년보다 1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성범죄를 포함한 다른 전과가 있는 가해자 비율은 59.2%에 달했다. 이는 여성가족부는 27일 발표한 2014년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의 범죄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분석결과를 보면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