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하나님이 버린 사람들'은 ▲여로보암 ▲사울 ▲삼손 ▲에서 ▲유다 등 5인을 풀어냈다. 여로보암은 집단 배도를 주도한 혁명가로 묘사됐고 사울은 대중의 눈치를 보는 왕, 삼손은 졸작 인생, 에서는 세속주의자, 유다는 위선적인 활동가 등으로 각각 표현됐다... 김양재 목사 “10월 27일 연합예배에 나가 기도하자”
김 목사는 “여로보암은 삼손과 다윗과 달리 히브리서 11장 믿음 장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여로보암은 이들과 함께 자신들의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한 구약 3대 인물 중 하나인데도 말이다. 이유는 여로보암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그는 특별한 고난을 겪지 않았기에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