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기사연)과 한국언론학회 종교와커뮤니케이션연구회가 ‘지옥을 말하다: K-드라마 속 종교상징과 아포칼립스 코드’라는 주제로 16일 온라인 공개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세 번째 세션에서 “넷플릭스 ‘지옥’을 바라보는 시선: 세속 저널리즘과 주류 종교”라는 주제로 김승수 교수(태국 쭐랄롱꼰대학교)가 발제하고, 김상덕 박사(기사연)가 논평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언론도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가? 왜 다수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가?
지난 8월 15일 광복절 74주년을 맞아 광화문에서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데도 불구하고 태극기연합 등 보수 단체들과, 민주노총 등 진보 단체들이 모여 집회를 하였다. 진보 쪽에서는 반일과 반야당 집회를 하였고, 보수 쪽에서는 반정부와 반일 집회를 하였다. 규모면에서는 진보쪽 집회 인원이 보수쪽 집회 인원에 비하면, 10분의 1수준도 안 되는 것이었다... "대부분 교리적 개혁…교회체제·갱신 문제 소홀했다"
예장통합 총회한국교회연구원(이사장 채영남 목사)이 지난 1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신교 전통의 교회법과 본 교단 교회법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제1차 교회법 열린토론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교회법 연구는 총회한국교회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개의 주제 연구를 공모하여 이중 먼저 3개의 주제를 선별, 제1차 교회법 열린토론마당을 개최했다... "언론의 탈북경로 공개, 바람직하지 못하다"
현장을 기사로 전달하는 것은 언론의 사명이지만, 그것이 당사자들에게 피해를 줄 때는 언론보도를 고심해 보고 지양해야 할 때도 있다. 이슬람 등 핍박 받는 나라에서의 선교에 대한 보도가 그러하고, 탈북민에 대한 보도가 또한 그러하다. 최근 탈북루트를 일본 언론이 그대로 보도해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 노인수 변호사가 "탈북자에게는 탈북루트가 없다"(탈북루트언론공개에 대한 실태조사와 의견)는 주.. NCCK, 박근혜 정부 '언론 공공성' 평가 나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정의평화위원회가 오는 11일(화) 오후 4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박근혜 정부 1년, 언론의 공공성 평가 및 제언을 위한 공청회'를 실시한다. NCCK는 "박근혜 정부의 언론 장악 실태와 문제점을 짚어 보고, 훼손된 언론의 공정보도와 공공성 회복의 대안을 모색하겠다"며 공청회 실시 취지를 밝혔다... <신간소개> 언론피해소송 사례집 나왔다
허위보도, 왜곡보도, 편파보도 등 오보로 인한 언론보도 피해소송의 내용을 담은 사례집이 출판됐다. 사단법인 언론인권센터(이사장 남성우)가 엮은 (2013년 2월 20일, 커뮤니케이션북스)는 지난 10년 동안 행한 언론보도 피해소송과 공익소송의 사례를 다뤘다... 한국교회와 언론의 관계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일반 언론사들이 보는 개신교는 어떠한 모습일까? 그리고 갈수록 개신교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부각되고 안티들이 늘고 있는 현상을 어떻게 대처하고 극복해야할 것인가? 이러한 질문에 대안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손인웅 목사)은 지난 8월 30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언론과 한국교회의 만남'을 주제로 첫 번째 열린토론마당을 열었다... [채용]하반기 언론방송분야 사원 모집
매스컴 전문 취업포털 미디어잡, 디자인 전문 취업포털 디자이너잡을 운영하고 있는 엠제이플렉스는 6일 MBN 매일방송, (주)디지틀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