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3시께 서울 답십리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얼굴을 베개에 묻고 엎드려 잠자던 서모(3)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까지 5세 이하 영유아 보육 지원비 인상"
2017년까지 만 5세 이하 영유아들에 대한 정부의 보육 지원비가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제2차 중장기보육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부모의 보육․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표준보육비용을 재계측, 내년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2015년부터 보육료 단가를 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만 3~5세 누리과정(보육료) 단가는 현행 월 22만원에서 2016년까지 월 30만원으로 인상하는 것을 목표.. 정부, 어린이집, 아동학대 교사는 명단을 공개한다
앞으로는 아동학대 교사, 어린이집 명단이 공개된다.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 보육교사 명단 공개와 어린이집 정보 공시 등의 세부내용을 정한 '영유아보육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2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을 보면, 아동학대로 자격정지나 취소처분을 받은 원장·보육교사와 보조금을 부정으로 받은 어린이집 명단을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r)' 정보공개시스템, 지방자치단체..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머릿니 감염↑, 예방법은?
머릿니가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들이 집단 생활하는 곳에서 감염되는 사례가 늘어 주의가 필요하다... 어린이집 800곳 무료 '석면안전진단' 실시
소규모 어린이집에 대한 무료 석면안전진단이 실시된다. 환경부는 430㎡ 미만 수도권 지역 어린이집 800곳을 대상으로 '석면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도입된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학교, 공공건물 등에 석면안전관리체계가 도입됐으나 어린이집의 경우 연면적 430㎡ 이상 시설만 법적용을 받는다... 정부,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늘려나간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확충을 위하여 4월부터 국공립어린이집 96개소를 확충하고, 공공형어린이집 700개소를 추가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 등을 지정하여 운영비(월 96~870만원)를 지원하고 해당 시설에서 ▴부모 추가보육료 수납 제한, ▴보육교사 인건비를 상향(월 143만원 이상)하여 지급하는 등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하는.. 정부, 인성교육 실천 우수 유치원·어린이집 280개 선정
정부가 20일 인성교육 실천 우수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28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정부 합동으로 만 5세 유아에게 양질의 교육과 보육을 제공하는 누리과정을 도입한다는 계획 발표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공통 적용되는‘5세 누리과정(공통과정)’에서 강조하는 인성교육을 보다 실천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두 부처가 공동으로 '바른 인성 .. 전국 어린이집 대대적 '석면 실태조사' 받는다
전국 어린이집에 대한 대대적인 석면 실태조사가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영·유아 건강 보호를 위해 어린이집 석면 관리지침을 마련해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다고 3일 밝혔다. 관리지침에 따르면 국공립과 사회복지법인, 직장, 부모협동 어린이집은 8월 말까지, 그리고 민간·가정 어린이집은 11월 말까지 석면 실태조사를 받아야 한다... 만 5세 무상교육 내년부터 전체 아동으로 확대
내년부터 만 5세 자녀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면 유아교육비ㆍ보육비 명목으로 매월 20만원을 지원받는다. 주택을 살 때 내는 취득세율이 4%로 환원되지만 9억원 이하이면서 1주택자이면 내년 말까지 세율의 절반 수준만 내면 된다... 포스코, 출산장려 위해 지원금 쏜다!
포스코가 직원들의 출산 지원을 위해 '출산장려 지원금 제도'를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