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총회] 양화진대책위원회, 어려움 토로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셋째날인 20일 오전 에는 양화진대책위원회 보고가 이어졌다. 위원회는 부총회장이 당연직 위원장이다. 직전 부총회장인 박위근 총회장은 보고에 나서 “1년간 회의도 여러 번 하고 관련자들도 만나보고 온갖 노력을 했지만 참 애석하고 어렵고 힘든 입장에 있다”며 “오늘 보고와 함께 우리 모두의 결집된 의견과 노력을 기울여 양화진외국인묘역이 본래대로 돌아가고, 한국교회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