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문화원은 참배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양화진의 역사와 미래’라는 주제로 제12회 양화진역사강좌를 오는 15일부터 3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7시 30분 총 4회에 걸쳐 100주년기념교회에서 개최한다. 양화진문화원은 이 강좌를 통해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역사부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나누고, 양화진기록관과 양화진홀에서 선교사님의 자료를 기증받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나눌 .. 양화진문화원, 다채롭고 화려한 클래식·재즈 선보일 예정
양화진문화원(대표 김성환 원장)이 제26회 양화진음악회를 22일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진행한다. 양화진문화원은 문화를 통해 이 땅의 사람들을 섬기고, 교회와 사회가 소통할 수 있도록 100주년기념교회(이사장 강병훈 목사)가 설립한 부설기관으로 올해 제 26회 양화진음악회를 통해 마포구 및 합정동 주민들에게 다채롭고, 화려한 클래식 음악과 재즈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 통합 '양화진 갈등 재점화' 유감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당시 이사장 강원용, 100주년기념재단)이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가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연합에 '양화진 정상화 대책위원회' 신설을 청원한 것에 대해 이미 끝난 '양화진 갈등을 재점화'하려 한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한영훈 대표회장 "선교사·애국지사 뜻 잇겠다"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3일 오전 서울 양화진 선교사묘역과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잇따라 방문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한영훈 대표회장과 명예회장 최성규 목사 등 한교연 임직원과 회원교단 총회장·총무 등 교계인사 50여 명은 이날 양화진 선교사묘역을 돌아보고 130년 전 이 땅에 복음을 전파한 고귀한 선교의 발자취를 남긴 언더우드 선교사 묘역에 헌화하고 예배드렸다... 한기총 임원들, 양화진-현충원 방문해 헌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 임원 50여명은 8일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헌화했다... 열두 번째 양화진 음악회는 선교사 후손과 함께~
선교사 후손과 함께 하는 열두번째 양화진 음악회가 26일 오후 8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양화진선교사묘지에 안장된 셔우드 홀(1893~1991)과 마리안 홀(1896~1991)의 외손자 유일한 외손자 클리포드 킹 씨와, H. G. 웰본 선교사(1866~1928)의 손녀 프리실라 웰본 여사가 남편과 함께 동행해 의미를 더했다...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낙엽 치워요~
20일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잡초를 제거하고 비석을 닦는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교인 짝수교구 336명이 참여했다...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새 단장'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이‘거룩함과 역사성의 조화’라는 원칙 아래 새 단장을 하고 4일 오후 6시 30분 준공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