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헨리 게하트 아펜젤러(Henry Gerhart Appenzeller)의 순교 120주기를 기념하는 행사가 오는 6월 11일 양화진묘역, 정동제일교회본당, 아펜젤러기념공원 등에서 다양하게 열린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학교법인 배재학당(이사장 조보현), 정동제일교회(담임목사 천영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추모행사는 오는 6월11일 오전 9시 양화진 순교지.. 합동 임원회, ‘양화진 방문’으로 첫 일정
총회장 소강석 목사와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 등 예장 합동총회 임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양화진 선교사묘역을 방문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1일 제105회 총회를 마친 후 첫 공식..... 양화진 목요강좌, 1년 안식 끝내고 월례 강좌로 다시 시작
양화진문화원(원장 김성환 전 외교부 장관)은 2010년부터 100주년기념교회의 사명 중 하나인 ‘한국기독교선교 200년을 향한 비전 함양’이란 미래의 길닦이 역할을 위해 목요강좌를 진행해 왔다. 2014년까지, 5년 동안 137회 강좌를 진행했는데.. 무슬림 이희수 교수가 말하는 '십자군 전쟁' 그 비판
"이슬람의 눈으로 본 십자군 전쟁"은 어떠할까? 이슬람교 신자로 잘 알려진 이희수 교수(한양대 문화인류학과)가 "세계사의 대전환과 기독교"란 주제로 열리고 있는 양화진 역사강좌 강사로 나서서 무슬림의 눈에서 기독교 십자군 전쟁을 설명했다... "양화진에 묻힌 선교사들, 한국교회가 복음의 빚 지다"
"내게 천개의 목숨이 있다면: 양화진 선교사들의 삶과 사상"이란 주제로 2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 제32차 및 한국교회사학회 제125차 공동학술대회'가 열렸다. 이상규 박사(고신대)는 "근대선교운동과 내한 선교사들"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개항 이전 한국에서의 기독교 접촉 혹은 개항 이후 선교사들의 내한은 18세기 이후 전개된 근대선교운동의 결.. 양화진 참배객, 7년 여 만에 50만 명 돌파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담임목사 이재철, 100주년기념교회)가 "무료 공식 안내 시작 7년 9개월 만에 '양화진'참배객이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해왔다... [기독人과의 만남] 강정훈 전 조달청장이 말하는 '스승' 김정준 목사
'인연'이라는 것이 있기는 있는 것 같다. 그 많은 사람을 두고 서로 눈여겨보게 되는 두 사람. 강정훈 전 조달청장이 대학 다닐 때 제일 존경하는 스승은 김정준 목사였다. 김정준 목사는 개신교 목사이자 교수로 한신대 학장을 2번 지내기도 했다. 강 전 청장이 전한 김 목사의 일화는 이렇다. 김정준 목사가 폐결핵 6기로 마산국립요양소에 머문 적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 마산국립요양소 6급 환자 .. “100주년교회는 양화진 관리 목적으로 세운 것”
얼마 전 예장 통합측 제96회 총회에서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과 관련해 나온 발언 및 호소문과 성명서에 대해, 현재 묘원을 관리하고 있는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사업협의회(이사장 강병훈 목사, 100주년협의회)와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담임 이재철 목사, 이하 100주년기념교회)가 “사실 왜곡과 명예 훼손의 내용이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기호학적 분석 방법으로 이어령 교수가 본 탕자의 비유
29일 저녁 8시 서울 양화진선교기념관 2층 강당. 2백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 열리는 이어령 교수(이화여대 석좌교수)와 이재철 목사(백주년기념교회 담임)의 대담을 듣기 위해 강당을 가득 메웠다. 지난해 '지성과 영성의 만남'을 주제로 8차례 대담을 가진 이후 올해는 처음이다... 100주년기념교회, 「양화진의 진실 Ⅲ」 발간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사업협의회(이사장 강병훈 목사, 100주년협의회)와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담임 이재철 목사, 이하 100주년기념교회)가 「양화진의 진실 Ⅲ-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 관한 예장 통합과 <한국기독공보>의 주장과 진실」을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