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사고 수습을 위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기독교계 원로들을 비공개 면담했다. 윤 대통령은 8일 낮 용산 대통령실에서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 백석대 총장 장종현 목사, 백양로교회 김태영 목사, 대한성서공회 양병희 이사장 등과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양병희 목사 “기독교와 공산독재 공존할 수 없어”
양병희 목사(영안교회) 또 한 번 ‘사회주의’를 우려했다. 양 목사는 최근 ‘기독교연합신문’에 ‘의분(義憤)이 필요한 시대’라는 제목으로 쓴 글에서 “이 시대에 주님의 의분이 필요하다. 의분(義憤)은 진리를 위한 정의와 사랑”이라며 “불의한 일에 의분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양병희 목사 “사회주의로 기우는 운동장 같다”
양병희 목사(영안교회)가 “나라가 사회주의로 기울어 가는 운동장 같다”며 “나라 없는 교회가 어디 있고, 교회 없는 신앙이 어떻게 존재하겠는가? 침묵만하고 있기엔 직무유기”라고 했다. 양 목사는 최근 그가 속한 교단(예장 백석) 소식을 주로 다루는 ‘기독교연합신문’ 기고에서 “사회주의는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 한다. 목적을 위해 양심도, 도덕도, 윤리도 없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한교연 수장들,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용퇴 촉구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현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증경 대표회장들이 모여 4일 한교연 사무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교회 대통합을 위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현 대표회장인 이영훈 목사의 용퇴를 촉구했다... [CD포토] 한국교회연합 제5회 총회 개최
한국교회연합은 지난 12월 11일(금)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38개 회원교단과 11개 회원단체에서 파송한 총회대의원 200여 명과 국내외 교계인사, 언론사 기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총회를.. 한국교회연합 제5회 총회…신임 대표회장에 조일래 목사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이 11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일래 목사(기성 증경총회장, 수정교회)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양병희 목사] 남북 화해와 평화·통일 어떻게 이룰 것인가?
대한민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공유하는 하나의 민족임에도 남과 북으로 나뉘어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는 현실은 생각할수록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분단은 극한의 대립으로 국력을 소모하고 민족의 이질성을 고착시키는 심각한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한교연 성명서] 야만적 테러공격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로 희생된 분들과 그 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350여 명에 달하는 부상자들이 속히 쾌유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한교연 논평] 일본 안보법 통과에 대하여
일본 아베정권에 의해 안보법이 통과됏다. 이제 일본은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가 된 것이다. 이는 일본 아베 정권이 끊임없이 시도했던 과거 군국주의의 부활이라는 점에서 예상했던 바이다.. 한교연·한기총, 청년일자리펀드에 기부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는 청년일자리 창출에 한국교회도 적극 동참하는 뜻으로 청년일자리펀드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교연 양병희 대표회장 가정의달 메시지 발표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했다. 양병희 대표회장은 이번 메시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위기에 빠진 가정을 언급하며 간통죄, 동성애문제 등과 성완종리스트 정국, 재보궐선거 등에 대한 입장도 함께 밝혔다. 다음은 메시지 전문... 한교연 양병희 대표회장, 부활절예배 온 교회 동참 호소
2015 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주일인 4월 5일 오후 3시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린다. 한국교회 교단 연합으로 구성된 2015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연합예배준비위·대표 대회장 이신웅 목사)가 주관하는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지난해에 새벽 5시에 드렸던 것을 오후 3시로 시간을 옮겨 드리게 된다. 이는 모든 성도들이 각자 교회에서 새벽예배를 드린 후 오후 3시에 모두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