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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책 가격 담합' 애플 손해배상액 내년 5월 재판
    애플이 전자책 가격 담합 혐의로 물어야 할 손해배상액을 결정할 배심재판 일정이 내년 5월로 정해졌다. 데니스 코트 미국 뉴욕남부지구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애플이 주요 출판사들과 담합해 아이폰·아이패드용 전자책의 가격을 조작한 혐의로 내야 할 손해배상액을 산정할 배심원단을 내년 5월에 소집키로 했다고 AFP가 15일(미국 동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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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ITC, "삼성, 애플특허 침해…구형 스마트폰 수입금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9일(현지시간) 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스마트폰 특허침해 건에서 애플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특히 지난 3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애플의 구형 스마트폰 제품 등에 대해 수입을 금지한 ITC의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한 데 이어 이날 또다시 삼성에 불리한 결정이 내려지면서 미국의 '보호무역' 논쟁도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ITC의 리사 바튼 위원장 대행은 이날..
  • 삼성과 애플 로고
    美 ITC도 애플 손 들어주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9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일부 제품에 대한 미국 내 수입금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3일 아이폰 수입금지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 ITC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당초 ITC는 지난 1일 삼성 제품에 대한 수입금지를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어떤 이유에선지 결정을 9일로 미뤘다...
  • 정부, 美 USTR 애플수입 거부권 유감 표시
    정부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의 애플사 제품 수입금지 결정과 관련, USTR(미 무역대표부)이 거부권을 행사한데 대해 삼성전자가 보유한 특허권 보호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에 우려를 표명했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USITC는 지난 6월4일 애플사가 삼성전자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특허보호를 위해 중국에서 생산된 애플사 제품을 미국으로 들여오지 말것을 결정했으나 USTR은 지난 3일..
  • 아이폰4
    오바마, 애플 제품 수입금지 거부권 행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애플의 구형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삼성의 특허를 침해했기에 이의 수입을 금지해야 한다는 미국 국제무역협위원회(ITC)의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마이클 프로먼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이날 어빙 윌리엄슨 ITC 위원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무역정책실무협의회(TPSC), 무역정책검토그룹(TPRG), 관련 당국 및 당사자들과의 심도 있는 협의를 거친 결과 ITC..
  • 삼성과 애플 로고
    미국ITC, 삼성의 애플 특허 침해 여부 판정 연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1일(현지시간) 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스마트폰 특허 침해 사건에 대한 결정을 오는 9일 발표하기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ITC는 애초 이날 삼성전자 제품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는지를 최종 판정할 예정이었다. 이 기관은 조사 종결의 목표 시점을 9일까지로 연장한다고만 밝혔을 뿐 구체적인 이유는 내놓지 않았다...
  • "삼성·애플, 특허분쟁 협상 진행중" WSJ
    삼성전자와 애플이 지난해 여름 1차 특허소송 평결 이후 특허 분쟁 종결을 위해 여러 차례 개별 협상을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정통한 소식통과 소송 관련 문건을 인용, 보도했다. WSJ은 미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지난달 판결할 당시 공개한 문건 일부 내용을 인용, 양사가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대면 협상을 했으며 지난 2월에는 협상이 타결 직전까지 갔다가 결렬된 ..
  • 애플 iOS
    애플 iOS7 시대 역행하는 평평한 디자인 성공할까
    오는 6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애플 iOS7의 사용자 환경(UI)이 평평해(flat)질 가능성이 있다고 익명의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소위 "점차 입체화를 추구하는 현 시대에 역행하는 디자인이 성공할 것인가"라는 의문이 쏟아지고 있다. 한 소식통은 iOS7의 평평한 정도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메트로(Metro)와 엇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휘는 디스플레이 적용 스마트폰 디자인
    "애플 딱 걸렸네" 휘는 디스플레이 어느 정도까지 왔나
    애플이 딱 걸렸다. 다수의 미국 IT 전문 매체들은 "애플이 모바일 기기에 탑재할 휘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 전문가를 구한다는 구인 공고를 냈다가 급히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비록 삭제되긴 했지만 애플이 디스플레이 전문가를, 그것도 고무처럼 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만들 전문가를 구하고 있다는 말은 곧 그런 제품이 출시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 아이폰5S 크기 및 색상 다양화
    차세대 아이폰5S, '삼성' 견제위해 크기 색깔 가격까지 다양화 전략?
    애플도 최근 스마트폰 화면이 커지는 경향성에 발 맞춰 차기 '아이폰'을 다양한 화면 크기로 낼 수 있다는 분석이 그것.9일 업계 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는 토페카 캐피탈의 브라이언 화이트 연구원이 "아이폰5S가 여러 화면 크기로,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 삼성과 애플 로고
    美 국제무역위 "삼성, 애플의 핵심 특허 침해"
    삼성전자가 애플 특허를 침해했다는 내용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예비판정 결과가 공개됐다. 5일 씨넷 등 외신에 따르면, 토마스 B 펜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행정판사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태블릿에 있는 텍스트 선정 기능을 포함해 애플의 핵심 특허를 침해했다고 예비판정했다. 당초 이 예비판정은 3월 26일에 나왔으나, 외부에 공개된 것은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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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ITC 재심사 예비판정 "삼성전자, 애플 특허 침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지난 1월 ITC가 삼성전자측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시작한 재심사에서도 삼성전자의 스마트 기기들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예비 판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ITC의 담당판사인 토머스 B 펜더 행정판사는 이미 작년 10월 삼성전자가 애플의 상용특허 3건과 디자인특허 1건을 침해했다는 예비판정을 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