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가 올초 한국교회에서도 큰 화제가 됐던 미국 애즈베리대학교 부흥운동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 목사는 기독일보와의 2024년 신년 대담에서 “이번 애즈베리 부흥을 교회사적 부흥으로는 보지 않는다”며 “다만 작은 부흥을 사모하는 갈망의 불꽃같은 것이었다고 본다. 그런 대로 의미는 있었다”고 했다... 기독교학술원, ‘애즈베리 부흥과 21세기 한국교회 부흥’ 주제 포럼 연다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11월 3일 오후 3시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갈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에서 ‘애즈베리 부흥과 21세기 한국교회 부흥’이라는 주제로 제99회 월례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임재천 목사(수사 15기생, 아름다운교회) △‘교회를 위하여’ 김태순 목사(수사 13기.. “애즈베리대 채플에서의 기도… 눈물 주체할 수 없었다”
한반도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제173차 ‘글로벌복음통일연합기도회’가 28일 오전 온라인 줌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는 박상원 목사(기드온동족선교회 대표)의 인도와 환영, 찬송가 508장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찬양, 이혜영 목사의 기도, 박상원 목사의 간증, 기도 순서로 진행됐다... “애즈베리의 부흥은 분명한 성령의 역사였다!”
“애즈베리의 부흥은 분명한 성령의 역사였다!” 미국 켄터키주 윌모어에 있는 애즈베리대학교에 직접 가 현장을 확인한 박용규 교수(총신대 신대원 명예교수, 한국기독교사연구소 소장)가 한 말이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애즈베리 부흥 보고서’라는 이름으로 여러 차례 영상을 올렸고, 23일 마지막 영상에서 이렇게 결론을 맺었다... 美 애즈베리 부흥… 왜 대학 중심으로 일어났나?
전 세계 교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미국 켄터키주 애즈베리대학교 부흥 집회의 여러 특중 중 하나는 그것이 대학 캠퍼스의 젊은이들에서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후 ‘부흥의 불’이 다른 곳으로 옮겨 붙었을 때에도 그 현장은 주로 대학교였다. 단지 우연일까?.. 유기성 목사 “한국에서도 ‘애즈베리 부흥’ 일어나려면…”
유기성 목사가 최근 전 세계 교회의 이목을 집중시킨 미국 켄터키주 애즈베리대학교에서의 부흥과 영적 각성에 대한 생각을 ‘갓피플’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눴다. 유 목사는 ‘애즈베리 부흥’의 특징에 대해 “부흥이라는 결과가 일어나길 바라면서 특별한 어떤 집회를 한 것도 아니었고 평범한 일상적인 예배였는데, 그 때 몇 사람에게 하나님 앞에 더 나아가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렇게 해서 시작이.. ‘애즈베리 부흥’을 보는 시선들… 완벽해야 부흥인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역사신학자로 랭커스터바이블칼리지(Lancaster Bible College)의 교수인 마크 드레이퍼(Mark Draper) 박사가 ‘부흥’(revival)과 관련해 쓴 글을 27일(현지 시간) 소개했다. 드레이퍼 박사는 이 글에서 “교회 역사가로서 최근 애즈베리대학교에서 끝난 부흥회에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반응했는지 보는 것은 흥미로웠다”며 “어떤 사람들은 성령을 .. 美 애즈베리 부흥… “부흥이란 무엇인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그렉 스티어(Greg Stier) 대표가 쓴 ‘부흥이란 무엇인가? Z세대를 위한 가이드’라는 글을 26일(현지 시간) 소개했다. 스티어 대표는 미국 청소년 복음사역 단체인 데어투쉐어 인터내셔널(Dare 2 Share Ministries International)의 설립자이자 대표이다... “애즈베리 대부흥, 하나님 일하시기에 다음 세대 소망 있어”
최근 미국 켄터키주 소재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 채플에서 부흥이 시작되어 점차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선한목자교회(담임 김다위 목사) 원로 유기성 목사가 SNS를 통해 자신의 딸이 이와 관련해 전한 글을 최근 소개했다. 유 양은 “현재 애즈베리 대학 채플에서는 부으심(Outpouring), 대각성(Awakening), 부흥(Revival) 등의 단어.. ‘애즈베리 부흥’ 현장 다녀온 류응렬 목사 “하나님 영적 임재로 가득”
미국 버지니아주 센터빌에 있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인 류응렬 목사가 최근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애즈베리대학교 부흥’에 직접 다녀온 소감을 SNS와 교회 주보를 통해 전했다. 류 목사는 “미국 켄터키 윌모어라는 인구 6천 명의 도시에 있는 애즈베리대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놀라운 부흥의 역사, 그 역사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고자 2월 20일 월요일 일.. “애즈베리대 부흥, ‘예수 혁명’의 시작인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캘리포니아주 하와이의 하베스트교회(Harvest Church)를 담임하고 있는 그렉 로리(Harvest Church) 목사의 ‘애즈베리대학교는 다음 ‘예수 혁명’의 시작인가?’(Is Asbury University the beginning of the next ‘Jesus Revolution?’)라는 제목의 글을 24일(현지 시간) 소개했다... 美 캠퍼스에서의 부흥, 실제 전도로 이어지다
캠퍼스 예배에서 은혜를 경험한 미국 오하이오주 시더빌대학교(Cedarville University)의 학생들 수십 명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지역의 캠퍼스들을 방문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23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4일(화요일) 저녁 예배와 기도회에 이어 학생들은 시더빌대의 토마스 화이트(Thomas White) 총장의 권유를 받고 전도를 위해 여러 대학 캠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