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남자 아이돌을 성적 노리개로 삼는 '알페스' 이용자들을 강력히 처벌해주세요"란 제목으로 올라온 청와대 국민청원 건이 열흘 만에 20만 명을 넘었다... 안티페미협회 “알페스 사태는 페미니즘 범죄행각”
안티페미협회(이하 협회)가 ‘알페스 사태는 페미니즘 범죄행각이다’라는 제목으로 18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회는 “최근 트위터 음지에서 ‘알페스’라는 문화가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이 한 래퍼를 통해 공론화 되었다”며 “‘알페스’란 실존하는 남자 아이돌을 동성애 소설의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항문성교부터 시작해 차마 입에 담기도 저급한 표현을 통해 변태스러운 성관계를 묘사하는 여성 문화인데 이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