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알파고’와의 역사적인 대결 이후, 이세돌은 AI 기술이 없는 미래는 상상할 수 없다며, AI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최근 구글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AI 기술 발전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윤리적 원칙을 세우며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인공지능, 성경적인 지식 전파의 원리와 거리가 있다"
천세훈 박사는 뇌와 인공 지능의 원리 및 차이점을 설명한 후, "인공지능이 뇌를 뛰어넘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인공지능이 바둑을 잘 두는 것이 인공지능이 인간 뇌보다 뛰어나다는 의미가 아니고, 인간처럼 대화하는 게 인공지능이 인간과 대화할 수 있는 대상이 된 것도 아니며, 자율주행차에 있는 인공지능이 버스운전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의미도 아니"라며 "뇌 지능과 인공지능의 단순 비교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오더라도 인간 신뢰 잃어서는 안 돼"
지난 8일과 9일 장신대에서 이 대학과 獨튀빙엔대, 서울신대가 함께 "종교개혁과 인간의 미래"란 주제로 '한-독 신학 심포지엄'을 개최한 가운데, 안윤기 박사(장신대)가 인공지능(AI)가 나타난 4차 산업혁명시대 과연 "미래에도 인간 존엄성을 이야기할 수 있겠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인공지능이 인간 부족함 채우는 '파트너' 되기를…
인공지능(AI) 알파고가 지난해 이세돌을 이기더니, 올해엔 세계 1위 커제까지 제압했다. 3번을 두는 이번 바둑은 27일 마지막 대국이 있지만, 모두 알파고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이런 일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26일 오후 장신대에서는 "인공지능시대의 교회"란 주제로 '공적신학과 교회연구소'의 5월 공개강좌가 열렸다. 김기석 교수(성공회대)는 "알파고 그 이후.. 이세돌, 커제 누른 알파고 승리 "예상했다"
한국 바둑 '간판' 이세돌 9단이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가 '중국랭킹 1위' 커제 9단을 꺾은 데 대해 "예상했던 대로"라고 담담하게 말했다고 23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알파고가 보여주는 미래는?"
지난 2일 한동대 오석관 305호에서 '알파고가 한동인들에게 보여주는 미래는?'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전산전자공학부 이강 교수의 사회로 시작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인공지능이 사회에 가져올 영향력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알파고, 인공지능 그리고 4차 산업혁명...한동대 릴레이 특강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알파고, 인공지능,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총 다섯 차례에 걸친 릴레이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전산전자공학부, ICT융합전공, 공학교육혁신센터, 학술정보처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최근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바둑 기사 간 세기의 대결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특강은 어느새 우리 일상에 성큼 다가온 인공지능의 모습과 우리.. '인간대표' 이세돌, '인공지능' 알파고에 '회심의 1격'
인간대표로 나선 바둑 프로기사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 알파고를 상태로 3연패 이후 귀중한 첫 승리를 거두었다. 이세돌 9단은 1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제4국에서 승리했다. 그동안 '세기의 대국'에서 알파고가 내리 3연승을 거두며 이세돌 9단이 단 1승도 거두기 힘들다는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이세돌 9단이 네 번째 맞대결.. 이세돌, 충격의 '2연패'…알파고의 기발한 기습에 허 찔려
인류대표로 나선 바둑 프로기사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에 또 한 번 패배를 맛봤다. 이세돌 9단은 10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제2국에서 알파고에 211수 끝에 백 불계패(不計敗)했다. 이 9단은 전날 제1국에서도 186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세돌 알파고 중계] 종반 접어든 대국…이세돌 '분위기 탔다'
인간과 컴퓨터가 벌이는 두뇌 싸움이 종반을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승기가 인간쪽으로 기우는 분위기다. 인류 대표로 나선 프로기사 이세돌 9단과 구글의 '알파고(AlphaGo)'가 9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역사적인 제1국을 시작했다. 구글 딥마인드의 개발자이자 아마추어 6단인 아자황이 알파고를 대신해 돌을 가린 결과 이세돌 9단이 흑을 잡았다. 먼저 돌을 두게 된 이 9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