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가 2025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30원으로 결정한 가운데, 이해당사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생존의 위협을 느낀다며 우려를 표하는 반면,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은 물가상승률에 비해 상승폭이 작다고 주장하고 있다... 수습 알바생에 최저임금 10% 감액하면 과태료
앞으로 편의점,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에서 아르바이트생에게 수습 기간을 이유로 최저임금의 10%를 감액할 경우 과태료를 물게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2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방안이 담긴 비정규직 종합대책을 발표한 뒤 노사정위에 공식논의를 요청했다. 현행 최저 임금법에 따르면 사용주는 근로자를 1년 이상 고용할 경우 수습 기간을 정해 최저 시급의 10%를 삭감.. 피자헛, 매장 근무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한국 피자헛이 매장에서 근무하는 파트타임 대학생과 고등학생 2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3명의 학생들에게 총 1200만원이 수여된 ‘피자헛 팀메이트 장학금’은 피자헛에서 근무하는 파트타임 학생을 뜻하는 팀메이트에게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에 준하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