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위임 목사(안양제일교회)가 1일 주일예배서 ‘감독의 눈물’(사도행전 20:25-3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감독은 교회 지도자를 비유적인 표현한 용어다. 감독은 교회 구성원들을 사랑하고 돌보며 그들을 성장시키고 훈련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교회 지도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피로 사람들을 이끌어야 한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적인 사랑.. 최원준 목사 “의의 열매를 맺는 기도 하나님께 드려야”
최원준 위임 목사(안양제일교회)가 6일 주일예배서 ‘사랑을 위한 기도’(빌립보서 1:9-1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오늘 본문을 보면 바울은 감옥에서 기도하며 믿음과 성숙을 기도를 통해 얻는다고 선포하고 있다. 그는 감옥에서 자유롭고 담대하게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사도 바울은 기도의 힘을 믿었다. 기도는 우리가 은혜를 얻는 수단이며 하나님을 향한 최고의 일이다.. 최원준 목사 “사람의 말이 아닌, 성령님의 감동으로 할 것”
최원준 목사(안양제일교회)는 지난달 30일 주일예배에서 사도행전 17장 10절부터 15절까지의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이 부분은 바울과 실라가 베뢰아에서 데살로니가로 가는 동안 겪은 일을 다루고 있다. 베뢰아의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의 사람들보다 더욱 관대하게 말씀을 받아들이고 성경을 매일 상고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했다... 한경직 목사는 부자(富者)를 어떻게 이해했나?
“그러나 한경직 목사는 부자를 재물을 소유한 사람으로만 이해하지 않는다”며 “한경직 목사는 그의 설교에서 부자를 단순히 재물만 소유하고 있는 순수한 경제적 계층이 아니라 권력을 지닌 지배층과 연결시켰다. 이는 구약성경의 ‘아쉬르’가 사회정치적 권력을 소유한 지배 계층을 뜻한다는 앞선 연구와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