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제51대 총학생회가 안양대학교 대순진리회 매각반대 운동을 지지하며 "학생들의 목소리를 무시하는 안양대 지도부는 각성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안양대는 2018년 8월과 12월, 두 차례 이사회를 통해 대순진리회의 한 분파인 '대순진리성주회' 측 인사를 선임했다... "기독정신으로 세워진 안양대, 대순진리회에 매각되어선 안돼"
샬롬나비는 안양대 매각사태에 대한 논평서를 냈다. 샬롬나비는 “안양대는 1950년 김치선 목사가 설립한 대한신학교를 전신으로, 건학 70주년을 맞이하는 명문 기독 사학”이라며 “1985년 김영실 명예총장이 대한신학교를 인수한 후, 기독교 정신으로 국보급 인재를 키우겠다는 일념으로, 학교를 성장시켜 2년 전 교육부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