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가 정치인들을 불러 현 시국과 그들의 '교회와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안상수 의원(자유한국당)은 현 정권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김무성 "안상수 당선되면 무슨 당직이든 임명"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5일 4.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인천 서구.강화을 지역을 찾아 "안상수 후보가 당선되면 어떤 당직이든 줄 것"이라며 안상수 후보를 지원에 나섰다. 김 대표는 이날 인천 서구 검단농협본점에서 열린 인천시당 핵심당원 연수에 참석해 자당 안상수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계란투척에 진해 분리까지..의회에 발목잡힌 창원시
경남 창원시와 창원시의회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달 16일, 김성일 시의원의 안상수 시장에 대한 계란투척 사건을 시작으로 시와 시의회의 갈등이 최근 안 시장과 유원석 시의회 의장의 독대에도 지속되는 모습이다... 진해야구장 무산에 반발하는 '진해지역'
경남 창원시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NC다이노스의 홈구장이 마산종합운동장으로 변경되면서 이를 두고 관련 지역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16일 열린 창원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에서 진해출신 김성일 시의원은 개회사 직후 시장석에 앉아 있던 안상수 창원시장에게 달걀을 투척했다. 김 의원은 "강제로 (창원·마산·진해) 지역을 통합해놓고 왜 야구장을 빼앗느냐"고 따지며 안 시장에게 달걀을 던졌다. 달걀.. 안상수 창원시장, 진해야구장 사실상 백지화 선언
안상수 창원시장이 18일 사실상 진해야구장 백지화를 선언해 한지붕 세가족인 통합창원시의 갈등이 확산될 전망이다. 안 시장은 이날 오전과 오후 시의원과 진해발전추진위 임원들과 잇달아 만난 자리에서 창원 새야구장 입지를 마산으로 변경하거나 NC구단이 창원을 떠나는 두가지 중 하나로 진해야구장 문제를 풀 것임을 밝혔다... 인기협,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 기자간담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이하 인기협)가 오는 6일 ‘안상수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민을 가계부채에서 해방시키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한 안상수(66) 후보의 포부와 다양한 정치·사회·경제 현안 등 대한 생각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