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여름철 간식요기와 다이어트로 친숙한 옥수수가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에서는 한 생명을 살리는 희망의 식량으로 재배되고 있다. 아프리카 대부분 지역은 옥수수의 활용도가 매우 크며 주민들의 식량난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에티오피아 지원 늘려
밀알복지재단은 최근 에티오피아 박수일, 정순자선교사를 프로젝트 매니저로 위촉하며, 에티오피아 구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우 김사랑·다니엘 헤니, 아프리카 봉사활동 진행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륙. 전 세계 빈곤국의 약 66%가 있고 총 7억명의 인구중 2억명이상이 기아에 허덕이는 땅 아프리카를 향한 스타들의 봉사활동이 줄을 잇고 있다... 기아 아프리카 돕기 ‘제1회 대한민국 커피축제’ 개최
오는 27일부터 4일 동안 경향아트힐 김상미 대표가 NGO단체인 ‘기아대책’, ‘행복한 나눔’과 연대하여 ‘제1회 대한민국 커피축제’를 주최하고 있다... 나이지리아서 한달새 기독교인 100명 이상 피살
나이지리아 플라토주(州)에서 지난 8월 한 달 동안 100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무슬림들의 공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간다·몽골·중동 의료선교사들이 전한 ‘선교자의 삶’
아프리카 우간다, 중앙아시아 몽골 등 선교의 불모국가에서 활동 중인 해외의료선교사들이, 23일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가 주최한 의료선교대회에 참가, 선교 현장의 삶을 전했다... 기독교 흐름 바꾼 아프리카, 아직도 ‘미지의 땅’
서구 기독교의 쇠퇴 이후 세계 선교의 주도권은 활발한 기독교의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아프리카와 남미, 아시아로 이양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선교의 방향은 이들 지역 기독교의 많은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이들 지역 기독교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정확하게 알려져 있는 사실은 많지 않다. 아직도 그 연구가 미미한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눈 덮힌 남아프리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비롯한 남부 아프리카 산간지역에 눈이 내려 설산이 겹겹이 이어져 있다. 사진은 지난 7월 31일 오전 요하네스버그-이스트런던 구간을 운행하는 여객기가 레소토 상공을 지나면서 기내에서 촬영한 장면. 레소토는 국경이 남아공에 둘러싸인 내륙속 작은 독립국가이다. 레소토에는 남아공의 드라켄스버그 산맥의 남부 자락이 뻗어있다. 앞서 지난 7월 26일에는 남아공 남쪽 내륙 지방에 많은.. 李대통령, 아프리카 순방 마치고 귀국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오후 8박10일간의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모두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대통령은 첫 순방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2018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전념하고 이어진 콩고민주공화국과 에티오피아 방문에서 우리나라의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각 국가의 경제개발 계획을 지원하는 등 자원 확보를 위한 외교에 집중했다... 아프리카 외교 협력라인 구축한 'MB순방'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은 치열한 자원 확보 경쟁에서 이니셔티브를 확보하기 위한 외교적 협력라인 구축에 주력했다는 평이다. 이 대통령이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8박10일간 차례로 방문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콩고민주공화국, 에티오피아 3개국은 모두 대한민국 정상으로서는 첫 방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