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초,재선 의원들이 11일 정부가 북한에 대한 대통령 특사 파견 등을 주장했다. 또한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서도 청와대의 적극적인 자세를 주문했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이들의 모임인 '아침소리'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가졌음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하태경 의원에 따르면 아침소리는 "남북간 경제와 민간교류를 중단한 5·24 조치가 발표된 지 5년이 돼 가고 있다"...... 與 초·재선, '성완종 파문' 특검 요구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들이 이른바 '성환종 파문'에 대한 특별검사제 도입을 촉구했다.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들의 모임인 '아침소리' 소속 김영우·김종훈·박인숙·서용교·안효대·이노근·이완영·조해진·하태경 의원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적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는 성완종 파문과 관련해 특검이 필요하다. 이에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고(故)성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