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초심'으로 돌아가 각오를 다지는 연기로 팬들 앞에서 은반 복귀 인사를 전했다. 김연아는 26일 서울 오륜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S Ⅲ ★ 스마트에어컨 Q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에서 '록산느의 탱고'로 대미를 장식하며 3일간의 아이스쇼를 마쳤다. 빨간색 포인트로 장식된 검은색 벨벳 의상을 입고 열렬한 환호 속에 무대.. 오랜만에 팬 앞에선 '피겨여왕' 김연아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SⅢ★스마트에어컨Q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에서 김연아가 '록산느의 탱고'에 맞춰 연기를 선보인 뒤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여왕의 미소
'피겨여왕' 김연아가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열린 삼성갤럭시하우젠 올댓스케이트썸머 2011에서 '오마주 투 코리아'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