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본부장(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은 26일 부산 연제구에 있는 아시아드요양병원에서 “요양보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까지 사회복지사(1명)를 포함해서 총 2명의 확진환자가 (해당 병원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온천교회, 수련회 관련 확진자가 증가 중”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온천교회와 연관된 코로나19 확진자들 중 일부가 신천지 교인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지난 25일 오전 9시 기점으로 22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이 교회 확진자 상당수가 지난 15~16일 자체 수련회에 참가한 사실을 확인하고 집중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