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을 포함해 북핵 6자 회담국 외교수장이 모두 참석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가 2일 브루나이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각국 대표들은 소인수 비공식 자유토론인 ARF 리트리트와 총회를 잇따라 갖고 북핵 문제, 남중국해 문제 등 지역·국제정세와 ARF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北, 동남아 국가 외교 공세 '적극'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고 있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연례 외교장관 회의에서 북한 박의춘 외무상(79)이 각국 외무장관들을 만나 활발한 외교 공세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