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가 2025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30원으로 결정한 가운데, 이해당사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생존의 위협을 느낀다며 우려를 표하는 반면,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은 물가상승률에 비해 상승폭이 작다고 주장하고 있다... “식당 문 닫고 알바 하는게 나아”
외식업계가 최저임금 인상 역풍을 우려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매출이 뚝 떨어져 직원을 줄이고 아르바이트생 근무시간을 단축하는 등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썼는데, 최저임금까지 오르면 고용시장이 더욱 위축될 수 밖에 없다. "차라리 가게 문을 닫고 알바하는게 낫겠다"고 호소했다... [CARD뉴스] "어? 목사님도 알바하세요?"
"노회 혹은 지방회 약 80% 정도가 미자립교회이다" "목회자 약 80% 정도는 가계 꾸려나가기가 어려워" "목회자 67%, 4인가족 최저생계비 사례도 못 받아" "약 86% 법정 4인가족 최저생계비 사례도 못 받아" 한국교회의 현실입니다... 10대는 외식알바 좋아…50대는 기피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최고의 희망 업종으로 ‘유통/판매’가 꼽혔다... 대학생 절반, 등록금 때문에 '알바'
대학생 절반이 등록금을 내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아르바이트를 해서 등록금 납부에 기여하는 비율도 전체 학생의 절반이 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