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A씨는 "복귀일 당직사병이 당연히 아니고 25일(일요일) 당직사병이 분명하고, 저녁점호는 금(23일), 토(24일) 실시되지 않기 때문에, 저녁점호를 실시한 25일에서야 (미복귀사실을) 인지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野, 추미애 사퇴 촉구…"조국 데자뷔" "엄마 찬스"
국민의힘(옛 미래통합당)은 7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휴가 의혹에 대해 "조국 사태의 데자뷔"라며 "특임검사를 임명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추미애…아들 의혹에 입지 흔들리나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으로 연일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올해 초 취임한 추 장관은 검찰 인사, 수사지휘권 발동 등 주요 고비마다 강경한 입장을 관철해 왔으나 자녀 의혹으로 입지가 흔들리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