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이 아이를 혼내고 늘 마음이 불편했던 부모들을 위해 '체벌없이 잘 키우기' 캠페인을 시작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징계권 삭제는 자녀를 권리의 주체로 보는 아동인권 진전의 시작으로 모든 아동이 폭력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백히 하는 선언적 의미가 크며, 체벌 등 강압적인 방식이 아니더라도 자녀를 잘 키울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하고 실제 실천할 수 있는 대안적인 양육법을 안내.. 송일국·김윤아 등, ‘아동체벌 근절 캠페인 영상’ 참여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국내 주요 아동단체와 함께 아동체벌 근절 메시지를 담은 ‘Change(체인지) 915, 맞아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Change 915, 맞아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캠페인은 체벌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체벌을 허용하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한 「민법」 제915조 징계권 조항의 전면 삭제를 위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