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전후 아동행복지수를 진단하고 아이들의 행복한 일상을 되찾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아동행복지수란 수면, 공부, 미디어, 운동, 4개 핵심 생활시간을 측정해 각 생활시간의 균형 정도를 보여주는 지수다. 각 항목별 아동 발달과 아동 권리 관점에서 바람직한 수준으로 여겨지는 권장시간보다 부족하면 과소, 더 많으면 과다로 평가한다... 기아대책, 제1회 아동청소년 복지 포럼 개최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이 오는 4일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제1회 아동청소년 복지 포럼 ‘코로나19 이후, 아동·청소년의 삶의 변화와 미래’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기아대책이 지난 8월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 박사진과 함께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 9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시대, 취약가정 아동·청소년의 생활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최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아이들이 더 행복한 삶’ 해법 모색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 26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코로나19가 바꾼 일상변화와 아동행복’을 주제로 2020 제17차 아동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어린이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방송된 이번 포럼에서는 정책수요자인 일반국민, 관련 전문가, 학계 관계자 등이 참여해 ‘비대면(untact)' 생활방식이 우리 아동·청소년들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었.. 어린이재단, 창립65주년 기념 '제6차 아동복지포럼' 개최
가장 빠른 시간에 수혜국에서 원조국으로 전환한 한국, 그리고 국내아동은 물론 해외아동지원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의 아동복지 NGO들의 미래역할과 기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급변하는 가족 구조, 아동의 '권리' 안전한가
낮은 출산율과 고령화 가속, 높은 이혼율, 여성의 사회적 참여 증가 등으로 가족구조와 문화가 급속하게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해 가족의 구성원인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제가 생기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