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나뱁티스 컨퍼런스가 기독교회관 2층 조에실에서 19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아나뱁티스트들이 살아온 공동체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으로, 이날 첫 번째로 캐나다에서 메노나이트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는 김복기 목사가 발제했다. 서두에서 그는 아나뱁티스트 공동체를 소개하면서, “아나뱁티스트 공동체 중.. "아나뱁티스트 운동의 평화담론, 재평가 되어야 한다"
4차례의 강연을 통해 종교개혁과 종교개혁자 루터, 칼빈을 살펴봤던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의 2016년 봄학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강좌가 27일 막을 내렸다. "종교개혁의 역사와 신학, 인문학적 연구"를 주제로 진행됐던 이번.. "한국에서 평화교회 전통과 평화신학을 말하다"
"한국에서 평화교회 전통과 평화신학을 말하다"란 주제로 '아나뱁티스트 세미나 2016'이 진행된다. 창천교회 엘피스 카페에서 있을 예정인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열린다. 첫 강사로는 김복기 총무(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가 나서서 "평화교회란 무엇인가?"란 주제로 발표한다. 그는 1995년부터 현재까지 대표적인 평화교회인 메노나이트 교회.. "아나뱁티스트 운동, 근대 자유교회 전통의 효시가 됐다"
23일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1차 아나뱁티스트 신학 학술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남병두 박사(침신대 역사신학)는 "16세기 종교개혁에 있어서 아나뱁티스트 운동의 역사적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남병두 박사는 아나뱁티스트 운동이 근대 자유교회 전통(Church of the Brethren)의 효시가 됐다고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