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잇는 또 한 명의 증인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가족을 몰살한 나치 추종자를 용서하고 끌어안은 유대인 크리스천 ‘사비나 웜브란트’(Sabina Wurmbrand)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사비나: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나치 시대, Sabina: Tortured for Christ, the Nazi Years>(감독 존 그루터스, John Grooters)가 오는 11월 25일로 개봉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