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촌순례길
    기독교 선교 역사 느끼는 ‘신촌 순례길’ 조성돼
    기독교 선교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순례길이 조성됐다. 한국순례길(이사장 전재규)과 신촌성결교회(박노훈 목사)는 25일 ‘신촌 순례길’을 발표했다. 이 순례길은 초기 기독교 선교사들이 남긴 신앙의 흔적을 따라가는 코스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서 시작해 극동방송, 서교동교회 언더우드기념관, 신촌성결교회를 지나 연세대 언더우드가(家) 기념관까지 이어진다. 전체 길이는 4.4㎞로, 도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