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측 사단법인 허가 취소 방침을 밝혔던 서울시가 오는 13일 청문회에 교주인 이만희 씨를 불렀다고 6일 밝혔다. 그러나 참석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고.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절차에 따라 다음 주 금요일 청문을 거칠 것”이라며 “이만희 총회장에게 청문에 참석하라고 공문을 보냈다. 하지만 대리인이 올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만희 총회장, 코로나19 진단결과 음성”
신천지 교주 이만희 총회장이 29일 코로나19 진단을 받은 후 결과가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신천지 측은 2일 전했다. 이만희 총회장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장소와 시각에 대해선 함구하고 다만 신천지 관계자들 내부 협의를 거쳐 모처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다고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