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가장 위협적으로 느끼고 있는 이단은 '신천지'인 것으로 드러났다. 예장 합동 측(총회장 안명환 목사) 이단사이비조사대책위원회(위원장 박호근 목사)가 13일 서울 대치동 총회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단활동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신대연, '신천지' 비윤리성 폭로 주말집회…서울역 광장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반기독교적 비윤리성을 폭로하는 대규모 집회가 주말 서울에서 열린다.신천지대책전국연합(이하 신대연)은 15일 "사기집단 신천지의 비윤리성 폭로 및 반국가적 범죄행위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16일 서울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대연은 16일 오전 10시 KTX 서울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낮 12시부터 서울역 동쪽 광장에서 .. 성도 미혹하는 '신천지' 위장 교회는 어디?
그냥 '평범한 일반 교회' 처럼 꾸며놓고 성도와 일반인들을 현혹하고 있는 신천지 '위장교회' 명단이 공개됐다. 신천지대책전국연합과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기독신문은 최근 공동 조사를 통해 신천지 위장교회 명단 및 약도와 함께 신천지 교인들이 모이는 전국 신천지교회 63곳의 명단을 공개했다... 한기총 "박근혜 후보 '신천지 연관설' 명백한 허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16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이 된 박근혜 후보의 '신천지 연관설'과 관련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우선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게된 경위에 대해 한기총 공동회장 이강평 목사는 "당초 국회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었으나 주말 휴무인 관계로 무산되어, 부득이하게…..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신천지' 에 적극 대응 나선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이단 '신천지예수교증거막성전(교주 이만희, 신천지)'과 전면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최근 신천지 측은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만든 예방 포스터와 예방홍보카드로 인해 명예가 훼손됐다며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최홍준 본부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미국서 신천지 돌파 특별 세미나 열린다
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대책 세미나가 미국에서 열린다. 이름하여 '신천지 돌파 특별세미나'다... 인천 부평서 2천여명 신천지 건축 반대 집회
인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 등 인천지역 교계를 중심으로 구성된 ‘신천지대책 인천시 범시민연대’ 2천여명이 30일 부평구청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부평구의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종교시설에 대한 건축심의 부결'을 촉구했다... 미동부이대위, 신천지 출입금지 포스터 제작
미동부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미동부이대위)가 신천지 추수꾼의 출입을 금지하는 포스터를 제작, 배포하고 있다... 남가주 교계 “이민교회, 신천지 경계 강화해야”
한국 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오픈바이블세미나를 21일(미국 현지 시간) 옛 수정교회(현 가톨릭 성당)에서 개최한 가운데, 남가주 교계에서 100여명이 모여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반대시위를 펼쳤다... 신천지 교리 알고보니…"기본 해석법도 몰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교주 이만희·이하 신천지)의 문제점을 지적한 행사가 잇달아 열렸다.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종로 학술원 세미나실에서 ‘신천지 교리에 대한 신학적 평가’를 주제로 제22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는 신천지대책 한국기독교연대 주최로 열린 '기독교 사칭, 사이비 종교 신천지의 사회·종교적 폐단의 심각성을 알리는 기자회견'이 열린 지 하.. "사회·종교적 폐단 신천지 문제, 범정부 차원서 대처해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교주 이만희)에 대한 기독교계의 경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와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등 10여개 단체로 구성된 신천지대책 한국기독교연대(이하 연대) 주최로 '기독교 사칭, 사이비 종교 신천지의 사회·종교적 폐단의 심각성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신천지 피해 실상을 공개했다. 연대가 공개한 자료.. "이단문제, 종교를 넘어선 사회적 문제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최근 논평을 통해 "이단문제는 종교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다"고 강조했다. 언론위는 JMS 내 각종 성범죄와 테러 등으로 JMS를 탈퇴한 이들, 아내에게 신천지 강요를 받던 남편의 아내 살해, 전남 보성에서 발생한 3명의 자녀 죽음 등을 꼬집으며 "이단의 문제는 단지 종교적인 문제에 그치지 않고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단에 관련된 피해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