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허벽 목사, 이하 과기연)와 과천시신천지범시민연대(대표 김철원 목사, 이하 연대)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측이 과천시에 13번째 건축물을 증축하려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과천은 신천지로부터 성지로 간주되는 곳이다. 과기연과 연대 측은 지난해 12월 19일 신천지 측이 과천시 중앙동에 소유한 대지에 대한 건축허가를 과천시청에 신청했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법원, 신천지 측 ‘위장 포교’에 “위법성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소속 한 교회의 소위 ‘위장 포교’에 위법성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은 지난 14일 ‘청춘반환소송’에서 자신의 신천지 신분을 숨기고 접근해 포교한 행위에 대해 “이는 종교의 자유를 넘어서 우리 헌법과 법질서가 허용하지 않는 것”이라며 “그 자체로 위법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신천지 서산교회는 원고 H씨에게 .. '이만희 사후대비 신천지 계시록 실상 반증 3차 세미나' 열린다
'이만희 사후대비 진용식 목사 신천지 계시록 실상 반증 3차 세미나'가 오는 4월 25일 안산상록교회에서 열린다... "신천지 내부 14만 4천명에 들어가기 위해 일·학업·가사보다는…"
기독교학술원은 ‘신천지, 안상홍, 동방신교’ 월례포럼을 5일 오후 3시부터 양재 횃불 트리니티 화평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자리에는 먼저 예장합동 이단대책위원회 진용식 목사가 '발제했다. 그는 신천지 교리를 비판하며 논의를 전개시켜 갔다... "2018년 기준 신천지 교인 20만 2899명"
예장 합동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단세미나가 새에덴교회에서 14일 오후 2시에 개최됐다. 이날은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권남궤 전도사가 ‘신천지의 포교방법과 미혹교리’를 주제로 발제했다. 93년 신천지에 빠져든 ‘아픈’ 경험이 있는 그는 “2000년대 들어서 신천지의 미혹은 이전보다 치밀하고 간교하게 진행 중”이라며 “2018.. 이만희 사후를 대비하는 '신천지 계시록 실상 반증 2차 세미나'
'한국기독교 이단 상담소협회'(이하 협회)가 오는 21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안산 상록교회(담임 진용식 목사)에서 이만희 사후를 대비하는 '신천지 계시록 실상 반증 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천지 피해자들, 이만희 교주 등 상대로 고발장
고발인들은 신천지 교주 이만희와 김남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이하 횡령 및 배임, 사기의 공동정범, 부동산실권리자명의등기에관한법률위반(이하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가 있는 것으로 파악돼 고발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영적 군사…적그리스도 세력과 싸우기를 결단할 때"
이단 전문가 심우영 목사(한기총 신천지대책위원회 전문위원)는 "이단들의 특성과 신천지, 그리고 한국교회의 대응"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그는 "사회 전반적으로 혼탁함이 만연해 있는 말세지말(末世之末)에 우리가 살고 있음을 성경은 이미 지적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러한 말세지말에 반드시 적그리스도가 출현한다고 교훈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계환 목사 "한기총이 강제 개종 개입했다는 근거를 대라"
지난 19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 신천지 특별대책위원장으로 선임된 예장장신 총회장 홍계환 목사가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천지에 공식 공개토론을 제안하고, 5월 한기총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신천지 대책 세미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교연 바수위, 신천지 토론회 주도한 인사 '예의주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는 지난 7월 13일 오전 11시 한교연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최근 신천지 이만희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 단체와 인사들에 대하여 한국교회가 예의주시할 것을 요청했다. 또 관련인사가 소속된 회원교단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퀴어 신학, 파급력이 신천지와는 차원이 달라…이단 정죄해야"
목회자이며 SNS에서 보수 논객으로 유명한 이영진 교수(호서대)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퀴어 신학을 신천지와 비교해 강력하게 비판한 내용이 화제다. 이영진 교수는 "신천치, 퀴어신학(?), 비유와 상징"이란 짧은 글을 통해 먼저 "신천지가 비유풀이로 유명하고 많은 비유와 상징 중에는 기독교에서 전통적으로 쓰던 것들도 있어 대략 난감할 때가 많지만,.. 신천지 이만희 교주 초청해 토론회?!
29일 낮 쉐라톤 서울 팔레스 강남 호텔에서 기독교신학사상검증학회 등이 신천지 이만희 교주를 불러 토론회를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주제는 '창조론'과 '종말론'에 대한 것이었지만, 이만희 교주를 비롯해 신천지 측은 주로 자신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한국교회를 비판하기에 바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