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8월 둘째 주일인 오는 8일 기독교대학주일을 맞아 목회서신을 2일 발표했다. 신 목사는 “제99회 총회에서 8월 둘째 주일을 기독교대학주일로 제정했다. 2021년은 8월 8일이 기독교대학주일이다. 기독교대학주일은 총회 유관 10개의 기독교대학인 숭실대학교.. 한남대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제23대 이사장에 신정호 총회장 선출
한남대학교의 학교법인인 대전기독학원의 제 23대 이사장에 신정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총회장이 선출되었다. 대전기독학원은 21일 한남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 20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에 신정호 총회장(전주동신교회 담임목사)을 만장일치로 선출하였다. 임기는 오는 26일부터 4년이다... 예장 통합 총회장 “군선교, 한국교회 위한 중요한 선교의 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오는 25일 총회 군선교주일을 앞두고 21일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신 총회장은 “지금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교회와 대한민국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60만 국군 장병들과 군종 목사 및 군선교사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우리 총회는 제37회(1953년)와 제62회(1977년) 총회에서 매년 4월 네 번째 주일.. 예장 통합, 한남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가 개교 65주년을 맞은 한남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통합) 신정호 총회장은 지난 14일 오후 4시 한남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한남대의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우영수 이사장과 이광섭 총장에게 1000만원을 기탁했다... 예장 통합 총회장 “‘자국민 학살’ 미얀마 군부에 분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이하 예장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미얀마 교회에 보내는 총회장 위로서신’을 최근 발표했다. 신 총회장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가 총회장님과 미얀마 교회, 교회의 형제자매들, 특별히 군부의 쿠데타에 용감하게 맞서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함께하시기를 기원한다”.. “세속화 벗어나 종말 신앙 회복하자”
“한국교회는 대부분 이 땅에서 행복한 삶과 능력 있는 삶에만 집중했던 것 같다. 그러나 하늘나라가 우리의 영원한 본향이라는 생각에서 능력 있는 삶도 나온다”며 “또한 교회가 소통을 강조한다면서 이 땅의 이방민족과 다르다는 배타적 정체성이 사라졌다. 소통보다 교회는 천국복음, 본향에 대한 갈망 등 종말론의 회복이 일어나야 한다. 이것이 복음의 본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