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8년차 총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전주 바울교회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9일 오후 치러진 임원 선거에서 류승동 목사(인후동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류승동 신임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저는 부족한 사람이다. 제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은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일이었다”며 “오랫동안 진영과 진영으로, 지역과 지역으로, 직분과 직분으로 .. 예장 대신 신임 총회장에 임병무 목사 추대돼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제58회 정기총회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가운데, 직전부총회장 임병무 목사(신촌교회)가 신임 총회장에 단독 추대됐다. 정기총회 첫날 재적 385명 중 293명의 총대가 출석한 가운데 열린 임원 투표에서 제58대 총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임병무 부총회장이 총대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신임 총회장에 추대됐다.. 기성 임석웅 신임 총회장 “영혼 구원, 성결교회의 존재 목적”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7년차 정기총회가 서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24일 둘째 날 임원 선거에선 단독 출마한 직전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대연성결교회)가 자동승계 받아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예성 신임 총회장 조일구 목사 “전도에 최선”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이하 예성)가 성결교회 선교 117연차대회 및 제102회 정기총회를 ‘성결인이여 빛을 발하라’(사 60:1)라는 주제로 22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송태섭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 연임… “한국교회 보호할 것”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제11회 총회가 1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대 재적 207명 중 참석 88명과 위임 38명을 합한 126명이 참석으로 과반수인 104명을 넘겨 총회가 성수됐다. 이날 총회에선 현 대표회장인 송태섭 목사가 단독 입후보해 총대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제11회 한교연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이어 신임 상임회장으로 김학필 목사·김효종 목사·원종문 목.. 고명진 기침 총회장 “복음 회복과 영혼 구원에 힘쓸 것”
신임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취임사에서 "3400여개 교회의 대표를 맡아 이끌어간다는 건 하나님의 능력과 중보기도가 아니면 결단코 감당할 수 없다"며 "정중히 기도 부탁드린다. 총회장 사역을 위해 특별히 기도해달라"고 했다. 이어 "제 77대 임원진 모두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 영광이 나타나 귀한 열매를 맻을 것"이라며 "교단 문제를 해결할 능력은 없지만, 내 관심사는 복음을 회복하고 복음을 전해.. 기장, 제106회 총회장에 김은경 목사 추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6회 총회가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요10:10b, 롬 8:18-19, 미7:8, 시91:2-3)라는 주제로 28일부터 29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시 관내 청주제일교회·우암교회·성동교회·청주동부교회로 분산 개최한다. 28일 첫째날 총회에는 총대 644명이 참석했다... 이상문 목사, 예성 제100회 신임 총회장 당선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가 지난 9일 충남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제100회기 총회를 개최해 신임 총회장에 부총회장 이상문 목사(두란노교회)를 추대했다. 부총회장은 신현파 목사(압해중앙교회), 김종현 장로(참좋은교회)가 선출됐다... [고신 2신] 박영호 목사, 신임 총회장 당선
22일 예장 고신 제70회 총회 임원선거에서 직전 회기 부총회장인 박영호 목사(새순교회)가 신임 총회장에 당선됐다. 부총회장 선거에선 각각 강학근 목사(대구서문로교회)와 우신권 장로가 선출됐다. 총회에는 전체 총대 517명 중 5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을 제외한 나머지 510명이 투표에 참석했다. 그 결과, 총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박영호 목사는 찬성 400표, 반대 97표를 얻어 당선.. 예장통합, 신정호 목사부총회장·김순미 장로부총회장 선출
예장통합 제104회 정기총회가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시작된 가운데, 첫날인 23일 총대들은 신정호 목사(전주노회)를 목사부총회장으로, 김순미 장로(서울노회)를 장로 부총회장으로 선출했다. 목사부총회장이었던 김태용 목사는 자동승계로 총회장 직에 선출됐다... 기장, 권오륜 신임총회장 및 이재천 신임총무 선출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제101회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시작된 가운데, 권오륜 목사(발음교회)가 총회장으로 선출되고 관심을 모았던 총무 선거에서는 이재천 목사(목회와신학연구소장)가 당선됐다...